지난 부처님 오신날..
무학산 중턱에 위치한 서학사엘 다녀왔었습니다..
작은 암자이지만...
참으로 마음에 와 닿는 곳입니다
올 부처님 오신날엔 연등이 많이 걸리지 않았더군요
아마... 경기 탓이겠지요.
예전 같았음 대웅전 처마를 따라 큰 연등들이 빼곡 했을 텐데..
단청이 참 고운 곳입니다'
대웅전에서 왼편으로 보면 창원 귀산동과 창원 입구까지 보이죠..
자유수출지역까지..
단정한... 마당에 잔디가 아주 곱습니다..
대웅전 댓돌에서 바라보면 왼편으로 돝섬과 마창대교가 보입니다...
폰카라.. 줌인이 안되어서.. ㅎㅎ
무학산에서 바라보면 마산도 아주... 괜찮은 곳입니다
제 고향이라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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