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1136

맛있는 밥...입에 딱 붙는 밥 없나?

가게 오픈후...밥 때문에 내내 근심이였다. 시골에서 직접 지은 쌀 한가마를 사용할 적엔 몰랐는데 시중에 파는 종이포대 쌀...을 사용하니. 밥 맛이 영 아니올시다...이다.. 이것저것 ...종류별로 사다 전기압력솥,,, 전기밥솥, 가스솥.. 냄비 밥..까지..시도를 해본다... 맛있는 밥 ... 짓는 법 찾아보고... ..

아동급식상품권 이게 뭡니까?

방학동안 시에서 지원하는 급식권입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급식권으로 방학 급식지원을 하게 되었겠지만.. 참 이상합니다..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도 정해져 있고 그리고 우리동네에선 근방의 중국집 뿐입니다 3,500원짜리... 음식 없습니다.. ㅜㅜ 그러면 모자라는 돈은 어찌합니까? 돈내고 먹어야 합..

조금 늦은 시간 밤8시30분경 모습

작고 아담한 가게 안에 꽉 찹니다 한번에 최대한 50여명이 밥 먹을수 있지만... 20여분 들어와 대화를 할라치면 북적북적...아주 분위기 좋습니다.. 근데 꼭 오프시간 30여분 남겨두고 손님들이 오시는 경우가 많군요.. 아....아쉽다.. 저녁 식사 시간이 꽤나 늦게 진행이 되는 모양입니다.. 아코코 단골 아..

바뀝니다 자꾸자꾸 이리저리

내것이다 싶으니 자꾸 이리저리 변화를 주고 싶습니다 밥집에 책꽂이도 만들고 토론도 하고 뭐 그런 이상한 생각들을..ㅎㅎ 자주 읽는 책들을 집에서 가져다 놓으니 마땅히 둘 곳이 없습니다.. 주방앞 어중간한 자리 한칸을 휴게실겸 가족들오면 앉아서 수다떠는 곳으로 만들고 빈 박스로 후다닥~ 책..

고비고비...그리고 대박을 꿈꾼다

처음부터 왁자하니 붐비는 걸 기대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어느 책에나 써 있듯이 우리는 잘 할거야 우리가게는 손님이 많을거야 우리는 달라...라는 약간의 자.만.심. 혹은 자.신.감이 있었다 물론 자신있는 맛을 잘 낼수 있는 음식을 전문으로 하기에 그렇겠지만 세자매가 딱 하기 좋을 만큼의 점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