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다양한 달력만큼 단골손님 남자분이 이런 달력 구해달라해서 주류 사원에게 연락을 했더니 서너개 주고 간 달력 ㅎㅎ 허름한 소주집이나 잔술집 대폿집 이런곳에나 걸릴 법한 달력입니다요 근데요 ... 찾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ㅎㅎ 울 가게에는 걸지도 못하고... 그냥 가져가고 남은거...쳐박아 두었는데 필요한 사..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2009.01.05
2009년 1월 1일 해가 솟아 올랐습니다 강렬한 태양빛으로 차갑게 얼어 붙어가는 경제에 온기를 주세요 태양빛은 공평합니다 그 빛을 가리는 것은 사람들입니다..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걸리적거리는 지저분한 나무들 때문에 해가 잘 안보이네요 ㅎㅎ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2009.01.02
2009년 1월 1일 첫손님이십니다 ^^ 첫손님 이시네요 해돋이 하고 멀리서 일부러 찾아 주셨군요 ..맛있어...식구들 델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애기들까지... 왔으니.. 분명 대박 징조입니다... ㅎㅎ 잠이 오는 걸까요? 해돋이는 어른들의 놀이인데... 아가야 피곤하쟈? 울지말아요 아기야.. 고개를 돌려 버린 아기야.. 요즘은 아기들 의자까..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2009.01.02
해돋이 못가고 집에서 가게에서 2009년 1월1일 새해 첫날 가게 문 열었습니다.. 초보 밥장사니까... 성실하게 당분간은 문을 열어야죠..... 가게 문 열고 혹시 해 뜨는 모습을 볼 수 있나 연신 창밖을 찍어 봅니다 하늘이 밝아져 옵니다.. 동그리 간판에 불도 켜져 있군요 조금 시간의 차이를 두고 찍었는데도 아직도 그 모냥 같습니다 간..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2009.01.02
조금 늦은 시간에 오신.. 영업시간이 오전7시부터 오후9시까지 입니다. 조금 더 늦게까지 영업을 하라는 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근데 그런 말을 하신 분들은 ..자주 오지 않습니다...ㅎㅎ 그냥....한마디 하고 가시는 분들이죠..ㅎㅎ 그래도 그냥 흘려 듣지는 않지요 귀에 놓고 가시는 말씀 한마디... 다 새깁니다 이제 겨우 걸음..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2008.12.31
가게앞 도로는 줄 없는 횡당보도입니다 가게앞 도로는 완전 횡당보도이며 유턴하는 자리입니다 50여미터 위에 사거리 횡당보도가 있습니다 길건너 주유차가 보이는 소방도로로 내려가면 시장이 있어 그런가요 가게 옆 소방도로를 내려온 사람들은 50여미터 위쪽의 횡당보도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차량이 뜸한 틈을 타서 무.단.횡.단 을 합니..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2008.12.30
인기절정 투명칼라 저금통 그리고 .... 개업 선물로 대부분 수건을 줄거라 생각을 한 탓일까요 개업날 시루떡만 돌리기도 그렇고 비싼 것을 하기도 그렇고 담배도 못 피게 하면서 라이터를 하는 것은 더 우습고,. 둘째동생의 의견으로 저금통으로 결정을 하고 천여개를 제작하게 되었다.. 투명 칼라 저금통..천개 전단지를 접어 같이 넣어 포..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2008.12.30
밥만 파나? 인터넷과 인연을 맺고 더듬더듬 익혀가면서 필요한 정보 빠르게 찾아내고 조합하고 그리고 ...붙이고 소스니 폰트니... 아주 익숙하게 사용할수 있을때 홈피니 블로그니 플래닛이니.. 또 다른 세계를 열어준 인터넷.. 날 내어 보이는 것이 어쩐지 이상타싶어.. 남들이 열심히 할때... 관심도 없이 있다 ..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2008.12.30
회원동에서 산호동 오가네 도보로 북마산 회원동에 있는 집에서 가게가 있는 오가네를 찾아가는 도보길입니다 약간 돌아가는 길이기도 하지만 같이 한번 걸어 봅니다. 회원동 산복도로길를 따라 석전동 삼거리(지금은 사거리죠) 육교를 건너서 계속 아래로 내려옵니다 중앙로를 만나 신호동을 건너 샛길로 315아트센트쪽으로 갑니다 ..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200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