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고르자브종 동생네 새로 입양한 강아지
물띠는 개는 보내버리고 앞 집 강아지 한마리 입양한 동생네 시그로~~자브 종 아주 귀엽다 이녀석 영리해서 매일 동생네 마당에서 놀더란다 결국 데리고 왔다 잠시 일가는 동안 도시 엄마네 맡겼다가 다시 시골로 데리고 갔지 차안에서 무서워 벌벌 두어시간 달려 즈그 집에 도착 칼클케 씻기려고 무서워 벌벌 젓살이 싹 다 빠졌네 지에미 닮았구만 씻겨 놓으니 마당에서 난리부르스 현관에 델다 놓으니 잠만 잔다 아직 아기라서 동생 쓰레빠 깔고 앉았다 비 온다고 현관으로 들이니 도 잠이다 발매트 그만 물띠라 개껌주께 니가 사자여 ㅎㅎ 개 껌 마이 씹어라 라떼~ 어린 동물은 죄다 귀엽다 키우는 건 노노노 보고 이뻐하는 건 오케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