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랴부랴 일어나 출근을 서두르다
눈에 팍 꽂힌 오디녀석들.
그냥 지나칠수 없어 또 스파이더우먼이 되었다.
철망에 바짝 붙어 통통하니 잘 익은 오디를 딱 10개 따먹었다.
손이 빨갛게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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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으려는 순간
두 동생이 박장대소를 한다.
"언니 언제 이쁜 점 문신했댜?"
"뭔 점을 문신하냐?"
"ㅋㅋ"
거울속 내 얼굴엔 새벽에 만들어둔 빨간 점이 반짝이고 있었다.
것두 모르고 차창을 내리고 신나게 운전을 했더란말이냐?
버스기사한테 손도 흔들고
쌩~ 앞질러 사라지는 택시기사에게도 인사를 날리고..
오~~ 마이마이.....가~뜨!!!!!
연식이 되어 간다는 건 천진난만해진다는 것과 같은가?
아닌가?
눈에 팍 꽂힌 오디녀석들.
그냥 지나칠수 없어 또 스파이더우먼이 되었다.
철망에 바짝 붙어 통통하니 잘 익은 오디를 딱 10개 따먹었다.
손이 빨갛게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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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따 먹어도 주렁주렁 익어가는 오디. 사람도 따 먹고 새도 따 먹고 난리다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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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으려는 순간
두 동생이 박장대소를 한다.
"언니 언제 이쁜 점 문신했댜?"
"뭔 점을 문신하냐?"
"ㅋㅋ"
거울속 내 얼굴엔 새벽에 만들어둔 빨간 점이 반짝이고 있었다.
것두 모르고 차창을 내리고 신나게 운전을 했더란말이냐?
버스기사한테 손도 흔들고
쌩~ 앞질러 사라지는 택시기사에게도 인사를 날리고..
오~~ 마이마이.....가~뜨!!!!!
연식이 되어 간다는 건 천진난만해진다는 것과 같은가?
아닌가?
어제 동생이 수확(이 표현은 좀 거슥하지요 하하) 해 온 오디..
남은 것은 냉동실로 직해 고대로 얼어 있음.
아침에 또 따 먹고..
오디 부작용이 심해서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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