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웃어봅시다 시원하게 잘 웃는 것도 행복을 가져다 준다네요

하늘위땅 2011. 6. 4. 07:14

넘들 다 쉰다는 작살 연휴의 시작이네요.

저처럼 밥 집을 하는 사람이나,

특권이 잡힌 사람,

당직에 걸린 사람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오늘 아침 잠깐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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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저는 맞벌이를 하고 있는 29세의 여성입니다.
일이 바쁘기 때문에 남편과 저는 아이를 갖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부모님들은 시간이 없다는 저희들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으십니다.
저희는 정말로 시간이 없는데요.
...어떻게 설명을 들여야 할까요?

 

 


(마우스로 긁어서 보세요 ^^)
A : 시간이 없으시다구요?
길어야 10분이면 되는 거 아닙니까?

 

 

 

 

 

 

이런 귀요미 박시후 좋아하는 배우라도 보면서 웃습니다

 

 

 





Q : 23세의 고민남입니다.
그녀를 정말 이대로 보내기가 싫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전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 고통의 날들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삶의 의미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마 전 미쳐가고 있나봐요.
내 모든 것인 그녀 ... 보내기 싫습니다
... 보낼 수 없습니다.
이대로 보낸다면 ...
전 자살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좋죠?

 

 


A : 가위나 바위를 내세요.



너 건달맞지...?

어느날 건달 한명이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잠시 후 어떤 술 취한 사람이 와서 건달에게 술주정을 하는 것이었다.


술꾼 : 야! 너 건달 맞지?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놀랐다….

그 건달은 동네에서 꽤나 유명한(?) 양아치인 것이었다.

건달 : …….


다행히도 건달은 가만히 있었다.사람들은 모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술꾼은 거기서 끝내지 않았다.


술꾼 : 이놈이 어른이 말씀하시는데 대답을 안 하네!

건달 : …….


술꾼 : 야! 나 어제 너네 엄마랑 잤다.

사람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건달은 가만히 있었다.


술꾼 : 너네 엄마 어제 죽이던데?

드디어 건달이 일어났다


사람들은 이제는 진짜 끝이구나…,생각했다….

일어선 건달이 말했다.

………





" 아버지 취하셨어요 그만 가시죠…."

-ㅎㅎ 유머천국에서.....

 

 

 

 

아들녀석의 어릴적 사진을 보니 슬그머니 미소가 쏟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