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다욧한다고 당당하게 공포(?)를 했다.
나도 한때는 50 이하의 몸무게를 슬림하게 자랑했다
불과 2년전...
근데 한순간..50을 훌쩍 넘기 저울의 바늘이 미워
...쳐다도 안본지 1년여..
아~ 어디선가 본 기억이 불쑥 떠올랐다.
중년이 되면 살아온 날들 중 가장 오랫동안 유지했던 몸무게로 돌아간다는.
그럼 지금의 내 무게는???
아뿔싸 맞다!!
고딩때부터 유지한 그 몸무게 그대로란 사실을
어제 우연히 본 생활기록부에서 확인을 했다.
불은 몸무게를 탓할 것이 아니였구나.
아무리 운동을 해싸도 줄지 않는 바늘을 미워할 것도 아니였구나.
검은 콩도 먹고,
감식초도 디립다 마시고,
매실효소 매일 먹어주시고,
현미밥에 채식으로 변화를 주어도..
정말 꿈쩍 않는 바늘이여!!
중년의 비애는 저울의 바늘이 준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우울하다 못해 세상속으로 나가는 것조차 싫어지는 이 중년의 복잡한 감정이라니!!
골반을 모아준다는 의자도,
거꾸리 매달리면 뱃살 쑥 들어간다는 거꾸리도 무슨소용이리..
힘든 운동이 주는 잠깐의 희열도 부질없음이니..
그래서 오늘 날 다시 또 50 이하의 숫자를 위하여 천년초발효식초를
지르기로 했다.
아임에너지야 넌 날 배신하지 않겠지?
다욧의 정도는 없으니..
즐겁게 기쁘게 행할 수 있음이 바로 최고의 방법이리니...
모든 여인들의 (혹은 남정네들의) 로망
날씬 건강 아름다움을 향한 불같은 열정을 위하여!!!
*추신; 경험한 최고의 다욧방법은 '마인트콘트롤'
시크릿에서 추구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자기전 릴랙스한 상태에서 정신을 고요의 바다에 가라앉히고
강렬하게 원하는 것이 정확하게 몸무게 얼마 사이즈 얼마..
적절한 시간타이밍까지 매일 주입시키면 어느순간 딱 그렇게 되어있더란 것.
(실제 경험한 방법 . 알면서도 요즘은 게을러서 집중이 안되서 못하니..)
나도 한때는 50 이하의 몸무게를 슬림하게 자랑했다
불과 2년전...
근데 한순간..50을 훌쩍 넘기 저울의 바늘이 미워
...쳐다도 안본지 1년여..
날씬한 몸매를 원하십니까? 네!! ㅠㅠ
아~ 어디선가 본 기억이 불쑥 떠올랐다.
중년이 되면 살아온 날들 중 가장 오랫동안 유지했던 몸무게로 돌아간다는.
그럼 지금의 내 무게는???
아뿔싸 맞다!!
고딩때부터 유지한 그 몸무게 그대로란 사실을
어제 우연히 본 생활기록부에서 확인을 했다.
불은 몸무게를 탓할 것이 아니였구나.
아무리 운동을 해싸도 줄지 않는 바늘을 미워할 것도 아니였구나.
검은 콩도 먹고,
감식초도 디립다 마시고,
매실효소 매일 먹어주시고,
현미밥에 채식으로 변화를 주어도..
정말 꿈쩍 않는 바늘이여!!
중년의 비애는 저울의 바늘이 준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우울하다 못해 세상속으로 나가는 것조차 싫어지는 이 중년의 복잡한 감정이라니!!
골반을 모아준다는 의자도,
거꾸리 매달리면 뱃살 쑥 들어간다는 거꾸리도 무슨소용이리..
힘든 운동이 주는 잠깐의 희열도 부질없음이니..
그래서 오늘 날 다시 또 50 이하의 숫자를 위하여 천년초발효식초를
지르기로 했다.
아임에너지야 넌 날 배신하지 않겠지?
다욧의 정도는 없으니..
즐겁게 기쁘게 행할 수 있음이 바로 최고의 방법이리니...
모든 여인들의 (혹은 남정네들의) 로망
날씬 건강 아름다움을 향한 불같은 열정을 위하여!!!
*추신; 경험한 최고의 다욧방법은 '마인트콘트롤'
시크릿에서 추구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자기전 릴랙스한 상태에서 정신을 고요의 바다에 가라앉히고
강렬하게 원하는 것이 정확하게 몸무게 얼마 사이즈 얼마..
적절한 시간타이밍까지 매일 주입시키면 어느순간 딱 그렇게 되어있더란 것.
(실제 경험한 방법 . 알면서도 요즘은 게을러서 집중이 안되서 못하니..)
21살때인가보다 저때 저렇게 오동통했으니 그 사이즈로 돌아갈밖에...
저땐 그래도 사이즈 줄이고 어쩌고 보다는 스스로의 충만감이 더 커서 자신만만했는데..
지금은 텅~ 비어 버렸나..자꾸 몸매에 열등감을 느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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