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도 많이 아는 사람하고 말을 섞어야 느는 모양이다.
표준어 교육으로 어릴적 사용했던 사투리는 어느새 표준단어로 휘릭 교체가 되어
곽중에 사용하지 않으면 기억이 나지 않는데..
연배가 좀 되시는 분들중에는 아~ 맞다 그런 말도 있었다고 깨닫게 해주는 사투리를 사용하시기도 한다.
페이스북에서 오늘 아침 달린 댓글중에서 사투리 두어마디..
코재이 지갑 쭌 기분이다.
외국사람 지갑을 주운 기분이다..
하하
쭌...줍다.
사투리 사용하면 할수록 감칠맛이 착착 감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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