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 사용한지 한 6개월쯤 되었나
괜히 사용을 했다 싶다.
식구들 죄다 사용하기에 같이 사서 나눠썼는데
아뿔싸 다른 사람들은 괜찮은가?
나만 이상한게..
아 이 민감한 녀석 같으니..
치열이라고 해서 그런줄 알았다.
근데 아니란다.
물티슈 부작용이란다 그리고 무시무시한 말까지..
옴마야..
화장품도 화학성분 방부제 때문에 천연이나 직접 만든거 외에는 안쓰는데
(립스틱도 바꿔야 할 것 같음) 세상에 물티슈가 그렇게 안좋은 것인줄 몰랐네
아프다...
약 바르면서 울었다
미안하고 미안해서..
나쁜 물티슈!
직접 만들어 써야겠네
[집에서 만들어 사용하는 물티슈]
탈지면 커다란거 사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플라스틱 용기가 아닌 친환경용기에 착착 담아서
팔팔 끓인 물 붓고 식혀서 사용합니다
휴지도 물티슈도 다 와그래
신문지 다시 사용해야 하는 겨?
알러지의 원인 이것이였구나
그러게 이상하다 싶었다
한달에 한통도 다 못 쓰는데 어찌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할까 생각을 해 봐야하는 건데..
이참에 이런거라도 하나 살까?
만들어 쓸까?
'♥오여사의 제1,2의 활동 > 얍! 건강하고이뻐져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찬 아저씨 단식 방법과 간헐적 단식 방법 (0) | 2013.05.01 |
---|---|
간헐적 단식 이건 내가 자주 하던 건데 (0) | 2013.03.19 |
기림산방 경락봉으로 묵은 쳇기를 내리다 (0) | 2013.01.24 |
기림산방에서 산 경락봉의 효과일까요 (0) | 2013.01.04 |
자기에게 맞는 병원은 따로 있다 (0) | 2012.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