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꼬르륵 소리가 좋기는 한데 하룰 또 어떻게 견디나 하는 걱정에 휩싸였다.
온갖 먹는 것들의 냄새와 맛이 쉴새없이 머릿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아침시간 이 시간만 넘기면 무사통과.
짠 소금으로 양치를 하고 립스틱을 발라버렸다.
나름 봉인의 의미로다.
된장국물을 연하게 해서 한그릇 마셨다.
짠고 매운 맛이 목으로 넘어가니 뱃속이 요동을 친다.
이 순간을 잘 넘기지 않으면 폭식으로 이어지므로 조심 또 조심.
11시에 점심 생각보다 많은 양을 먹었다
5시 저녁에도 배가 부를만큼 먹었다.
과식을 하면 곤란한데 허기짐을 자꾸 그 순간 폭식을 하려는 쪽으로 기우는 것 같다
이것도 정말 조심.
9시경 빈혈약과 호르몬약 복용
12시경 취침
좀 더 일찍 자야겠다.
도장포에서 외도가는 해금강2호를 타고 해금강을 둘러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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