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얍! 건강하고이뻐져라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 5월3일 3일차

하늘위땅 2013. 5. 6. 14:00


다이어트 아닌 다이어트가 되어버린 이 요법도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달성 가능성이 높다.

8월 말경 떠나는 여름휴가 사진에 좀 더 슬림하게 나온 내 모습을 남기고 싶다는 욕심이 출발이였지만 

사실을 현저하게 떨어지는 신체대사와 이상 증상으로 딱히 다른 방법으론 개선의 여지가 없겠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라

남들이 하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몸무게도 줄이고 사이즈도 좀 줄이고자 시작을 했다.


이 나이에 이쁘고 날씬해져서 뭐하게 라고 묻는 사람들은 사람이 아닌 것으로 간주함.


나이를 먹어도 여자는 여자.

좀 더 날씬하고 이쁘고 싶은 욕구는 누구가 가진 것.


맘만 먹고 있느냐

원래 타고나기를 그렇기때문에 궂이 필요없다거나 하는 사람들은 일단 통과 하시고.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생각해보니(각성) 배를 비운 적이 없다

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독하게 (내 몸을 위한 길인에 왜 독하다고 ㅠㅠ) 해보면 좋겠다.


오늘도 11시 점심,  5시 저녁을 좀 과하게 먹었다

채식식단이기 때문에 그다지 걱정은 안하지만.

배가 불러 죽겠다는 말이 나오면 곤란한데.




거제 해금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