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얍! 건강하고이뻐져라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 5월4일 4일차

하늘위땅 2013. 5. 6. 16:00


5월부터 다시 시작한 간헐적 단식이라는 이름을 붙인 내 몸을 위한 방법을 시작한지 4일째

밤이면 먹고 싶은 유혹앞에 흔들리기도 하고 일찍 출근하여 장사 준비를 하면서 국 냄새에 진짜 가눌수 없을 만큼 흔들린다.

그럼에도 꿋꿋히 견디고 있다.

커피의 유혹은 정말 힘들다.

테레비에 광고만 봐도 코에 커피 냄새가 나는 듯 하고


오늘은 엄마와 거제 당일치기 여행 가는 날

하룰 잘 견뎌야 할텐데..


아침 7시20분 관광버스를 타고 출발은 좋았다.

11시경 사정없이 꼬르륵 거리는 뱃속

옆 좌석에 앉은 가이드가 뽀시락거리면 과자를 먹는다

과자의 유혹.

휴게소에 쉬다는데 과자를 살 뻔 했다.

잘 참고 차로 돌아와 가져온 고구마빼대기를 먹었다.

물 한잔과.


그리고 약간의 초코렛도 먹어버렸다.

실패..실패.


12시경 부랴부랴 매운탕과 밥

그리고 자판기 커피 1/2잔(커피 커피)


중간에 초코렛과 고구마빼때기 먹다.


5시30분경 꽃마름에 가서 저녁외식을 했다

샤부샤부외 야채랑 조금 많은 양의 음식 섭취


7시경 창동 카페51에서 NC다이노스 팬카페 여성회원들의 만남

유자레몬차를 마셨고 약간의 치즈케잌과 크림을 먹었다.


이러면 곤란한데.



마산 창동에 있는 카페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