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얍! 건강하고이뻐져라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 5월 12일 12일차

하늘위땅 2013. 5. 14. 14:06

전날 남해 보리암 여행 후 11시경 전복죽과 집에 도착 후 3시경 마신 커피가 영 걸렸다

커피라니.. 오빠 한잔 타 주면서 어쩔수(?) 없이 같이 마셨더니 온통 후회다. 

아흐.왜? 왜?


24시간 단식 하는 날

오후3시까지 금식.


현미차로 잘 견디는 중에 1시 40분경 참을수 없는 식욕에 굴복

현미차 끓이고 남은 현미를 푹 끓여서 먹었다.

한결 속이 편했지만 시간을 다 채우지 못했다는 것이 영 맘에 걸렸다.


바보바보바보!


잘 참았는데 말이쥐.


5시경 동생들과 저녁을 채소 반찬으로 먹었다.

현미차로 입가심.


빈혈약 먹음,


일찍 취침.




어제 남해 미조에서 먹은 점심상

착한 전복죽집이 수리 관계로 다른집을 소개 받아 갔다

해물촌.. 전복죽 찬으로 나온 것들

아주 싹쓸이 해버렸다.


뿔소라 회도 맛나고 게다리도, 코고동과 해초랑 미역도 싱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