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쉬고 야구를 하는 날
괜히 기분이 좋아져서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언제부터 야구 좋아했다고 ㅋ
별 재미없었던 일상이 화색이 돌고 매일매일이 어떤 것으로 인해 즐겁다면 감사할 일이다 싶다.
동생들도 같이 우리 NC다이노스 광팬이 되어 매일밤 야구경기만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다.
티내놓고 좋아할 수 있으니 더 좋다.
늦바람에 날새는 줄 모른다는 속담이 거짓은 아니였던게야
14일차 슬 힘이 빠지고 맘에 온갖 감정이 교차하면서 갈등을 한다.
밥 먹을까 말까
참을까 말까.
지난번 남해미조에서 사온 자연산 전복을 죽을 끓여둔 것으로 7시경 아침을 먹다
가끔 아침도 먹어줘도 된다고 해서.
11시경 점심
5시경 저녁
중간에 현미볶은 거 간식으로 조금
현미차 마심.
생리통이 우리하게 있으니 다소 쳐진다.
생전 안하던 생리통이라니.
정말 끝으로 달려가는 건가?
여름휴가때 쓸 썬캡
얼굴을 완전 가려주어 억수로 맘에 드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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