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얍! 건강하고이뻐져라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 5월 13일 13일차

하늘위땅 2013. 5. 14. 16:00

전날 24시간 단식 실패로 의기소침하다.

내 의지가 이것밖에 안되나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중.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땀 뻘뻘 흘리는 중


7시 전복죽 한공기 먹음

11시 아침 1/2공기와 채소반찬

현미차 간간히

생전 안하던 생리통때문에 완전 축 쳐짐

또 커피 반잔 마심.

단것이 들어가니 통증을 약간 잊었던 것 같음.


현미 볶은 것 간간히 씹어 먹음

이빨이 부러질 뻔


5시 저녁 1/2공기 채소반찬

현미차 한모금.


빈혈약.

운동 못함.


여름이 바로 닥친 듯.





남해 미조항의 해물촌 전복죽

많이 묽고 찹쌀이 아니였음

착한죽집 보다 전복도 적었음.

신선한 맛을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