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도 슬 물러가는 기미가 보입니다 - 같이 걸어 볼까요

슬 무더위가 물러갈 기미가 보이지 않나요

아침 바람이 약간 다른 느낌이 들어서 서둘러 가을을 떠올렸는데.

매미와 귀뚜라미가 같이 울어대는 여름도 곧 물러가지 싶습니다.

슬 걷기에 도전해도 좋을 것 같아서 이웃 선생님들의 걷기 일정을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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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7차 자연치유 생태마을 대티골 기행

 

【경북 영양: 자연에 묻힌 사람들의 소리】

 1. 장소: 경북 영양군 일월면 용화2리: 약 7km (약 3시간 소요)

●대티골 아름다운 힐링 숲길 걷기: [제10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어울림상 수상] 출발→0.5km(15분)→댓골길 1.2km(50분)→칠밭길 0.9km(40분)→옛마을길 0.8km(20분)→0.5km(20분)[안내도에 따른 대략적인 거리]

      ※ 힐링을 위한 숲길로 참가자의 체력을 감안 하여 걷는 시간과 길을 조정 하여 여유와 행

              복이 묻어나는 기행으로 진행합니다.

●봉감모전5층석탑[국보 제187호]과 마천대- 통일신라 초기의 모전석탑으로 국보담게 안정감과 위풍당당한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벽돌모양으로 가공한 석재를 사용한 5층 모전석탑으로 전체높이 11.30m, 기단폭 3.34m이다

●일월산자생화공원. 이문열과 두들마을.

●조지훈과 주실마을. 조지훈 생가. 주곡동 옥천종택. 월록서당.

▶점심: 일월산 나물로 제공하는 대티골 마을 자연 시골 밥상.

         2. 답사일자: 2013년 8월 24일(토요일)

         3. 출발시간 및 장소

06:30 창원(시청부근)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앞

06:50 마산종합운동장 정문 기념탑

07:10 내서읍 중리 푸른 꽃집 앞

   4. 참가비:42,000원[교통비, 점심(10,000원), 자료 등]

         5. 인솔자 연락처: ☎ 010-9457-0033

         6. 접수처: 농협(단위농협) 821119-52-037075 심재근

         7. 일 정

◎11:00 봉감모전석탑 도착 ◎12:00 점심[대티골 마을 제공]

◎13:00 대티골 숲길 걷기 ◎16:00 조지훈 생가 탐방 ◎20:30 창원 도착 예정

         8. 알리는 말씀

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셨습니까? 처서가 지나면 가을이 성큼 온다는 소식에 아름다운 일월산 자락 경북영양 자연치유 마을 대티골로 갑니다.

② 점심은 일월산 자락에서 주민들이 직접 채취하고 농사를 지은 시골밥상으로 준비합니다. 식사 준비를 위해 미리서 연락을 달라는 부탁이 있으니 참가 희망자는 조기에 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 되어 진행합니다.

③ 친환경 영양고추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략 1근(600g)에 9,000~10,000원 정도라고 합니다. 구입 희망자는 인솔자에게 미리 알려 주시면 답사 진행이 빨라집니다.

 

옛 그 늘 문 화 유 산 답 사 회 장

 

[http://cafe.daum.net/dolmenkr]

[e-mail:dolmenk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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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는지요?

연일 붙볕입니다.

이번 8월의 걷기는 권환문학제와 함께 합니다.

토요일엔 마산합포구 진전면 둔덕에서

농촌 문학 캠프와 마을 음악회가 있고

일요일엔 권환 시인의 고향 오서리에서 문학길 걷기가 있습니다.

 

문학길 걷기의 코스는

경행재 - 권환 생가터 - 월안마을 -진전천 용대미 - 곡안숲 - 봉골리 강호 생가터입니다.

천천히 문학의 향기 음미하며 거닐다 진전천 푸른 물 속에 풍덩....

시원한 물놀이를 겸하겠습니다.

 

만날 때 : 8월 18(일) 오전 11시 30분

만날 곳 : 경남대학교 정문 앞

준비물 : 물, 점심 도시락

연락처 : 송창우(010-5554-5051), 심경애(010-5552-5051)

 

*오서리로 바로 오실분은 12시 20분까지 경행재로 오시면 됩니다.

*참여하시는 분께는 문학지도 손수건과 아이스크림, 기타  등등 쏩니다.

*토요일 둔덕 골짜기에서 열리는 문학캠프와 음악회에도 즐거운 참여를 부탁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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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상도 문화공동체 해딴에 에서도 기행이 시작되는군요

경남 고성으로 맛 기행 떠납니다.

‘보릿고개’라는 말이 있었던 예전에 비하면 지금은 먹을거리가 풍성해졌습니다.

이제는 그냥 음식이 아니라 좋은 음식을 찾아먹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해딴에’에서는 로컬푸드와 슬로푸드를 찾아 떠나는 맛 기행을 마련했습니다.

그 첫 번째로 음식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장과 그 주재료인 콩을 주제로 고성을 가게 됩니다.

좋은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직접 만들어서 먹는 시간을 가집니다.

시원한 물놀이와 명승지 답사도 겸합니다.

일정: 8월 27일 화요일

장소: 고성

드는 값: 체험비, 점심, 간식비 포함 53,000원

계좌: (농협) 355-0022-2363-13

문의전화: 055) 250-0125, 010-8481-0126

주관 주최: (사)식생활교육경남네트워크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경남연대

갱상도 문화공동체 해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