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야구장 마지막 경기를 이모들과 함께 했었단다.
물론 가게 문을 4시경 닫고
먹을 것들 잔뜩 싸서 갔지
작은이모표 김치 볶음밥은 대박이였단다.
밤도 삶고.
응원도 열심히 하고
등 마킹이 ~~ 오빠라고 된 젊은 청년들과 합세를 해서
아주 즐거웠단다.
이기자 페스티벌 못가서 미안한테
가게 문제가 있어 맘이 복잡하구나.
가까운 거리도 아니니 니가 이해하렴.
곧 겨울이 닥치니
더운 여름보다 더 견디기 힘들다는 너의 말이 자꾸 맴맴거리네
잘 견디고
겨울이 끝나기 전 제대를 하니 쫌만 힘을 내렴.
송중기는 22사단 수색대로 배치를 받았다는 기사 봤지.
이기자의 멋진 군인
김민석 상병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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