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보니 산굼부리에 억새가 장관이네요
10월에 찍은 것 같은데
와우!
화면발이 좋은 걸까요
자연스러운 것일까요?
드라마에선 제주에서 만나 첫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가진 남녀가 헤어져 각자 삶을 살다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제주에서 만난다는 설정이네요.
딱 이곳에서 두사람이 만납니다.
정말 드라마틱하네요.
누구나 한번은 꿈꾸는 장면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서로의 느낌이 통해서 만나게 된 것일까요?
서로 이어주는 어떤 것이 작용을 한것도 같으네요.
가을의 깊이를 보여주는 산굼부리 억새밭입니다.
영화촬영 각 드라마 촬영지가 될 만한 곳이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다정한 친구와, 서먹한 엄마, 아빠와, 다투기만 하던 자매들끼리 와서 서로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산책길이 될 것 같은데요.
분위기 차~ 암 좋습니다.
금방 비행기 타고 날아가고 싶을만큼.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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