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만화판을 보고 있다
책은 절판 되었는지 구하기 어려워
만화를 샀다
제3 인류를 읽다가 꼭 읽어봐야지 해서 사기는 했는데
한동안 다른 책에 밀려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었다
잠시잠깐 심심풀이로 한장씩 읽고 있는데
상당히 재미 있다
정보를 차단하지 않고 정보를 범람시킴으로써 검열을 한다. 그러나 이 방법이 오히려 한층 효과적이다.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무의미한 정보들 속에서 사람들은 정작 중요한 정보가 어떤 것인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진짜 갈피를 잡을 수 없다
테레비 채널을 수없이 많고 비슷한 내용을 프로그램과 드라마가 넘치고 .
음악에서는 '수려한 육체를 지닌' 사람들이 단순한 선율레 담아 내놓는 사랑 노래들이 판친다...
바보가 되어 버렸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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