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배우기] 타로 입문

늘 어깨너머로 봐 왔던 타로를 배우기 시작했다.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만 연결 시켜주고 말려고 했는데

그간 봐온 것이 있어 그런가

상당히 집중해서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선생님은 10년간 독학으로 타로를 배운 젊은 청년으로

꽤나 박학다식하게 타로를 이해하는 것 같았다.

물론 타로 점도 봐주는 건 덤.

매주 한차례

마산 창동 예술촌에서

타로 배움 시간을 만든 건 잘 한일 같다.

열심히 집중해서

카드 한장한장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회원들.

과정은 길고 지루할 지라도

실제 적용을 하게 되면

그 재미에 푹 빠지게 되는 타로.

오늘 시작한 우리 회원님들은

어느 수준까지 공부를 해 낼까요?

매주 수요일 배운 타로점 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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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는

22장의 메이저 아르카나와

56장의 마이너 아르카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르카나: 폴란드어로 비밀이라는 뜻

22장의 메이저카드

각각 카드의 이야기를 들었고

다음 시간에는 마이너가카드 이야기를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