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그날 게스트들 성향에 따라
아침이 북적하기도
그렇지 않기도 하다
오늘 아침
게스트들
셋팅된 조식을 다 드신다.
라면
계란프라이
프레이크
토스트
우유
쥬스
쨈
다 먹음 배 부를텐데.
하루씩 걸러
성향이 다른 게스트들이 들어온다
이것도 어떤 규칙이 있는가?
호곡!
과식을 부르는 라면
은근 먹고 싶게 만드는 계란이라니
어쨌던 다들 맛나게
배부르게 먹고 가면
준비한 입장에선
든든하고
흐뭇하다.
제주도 애월 고내리
1158 여성전용 게스트하우스의
아침이 또 밝았다.
"아침 꼭 챙겨 먹고 가세요"
'♥오여사의 제1,2의 활동 > 제주 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여성전용게스트하우스에서는- 만삭의 임산부 (0) | 2014.11.12 |
---|---|
제주 여성전용 게스트하우스 1158 그리고 족욕카페 1158 (0) | 2014.11.11 |
입동을 지나고 보니 (0) | 2014.11.10 |
일상을 여행처럼 과연 (0) | 2014.11.09 |
같으나 같지 않다- 고내리 1158 (0) | 2014.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