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장날이라 퇴근 후 장 한바퀴
오후라 그런가 장날도 아닌 듯 ... 좀 한산했다
땀만 삐질 흘리고 돌아오는 길에
로또를 또 샀다
읍내 제일 번화한 사거리에 있는 편의점은
정말 손님이 바글바글한다
그런데 로또는 참 안되는 것 같다.
'그래 내가 이 편의점의 명성을 알려주겠어'
라고 다짐하며 로또를
꾸준히 그곳에서 구입하기로 함
...
시~~~크릿!
이걸 만들어 주기로 했는데
재료는 마산에 다 있으니
이를 어쩐다
하나네 두시간씩
몇시간은 해야 하는디..
클났네.
귀뚜라미 소리가 깊으니
더 가을같네
한낮의 볕은 아주
여름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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