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야구야구

계란말이도 못 먹고 뚝 떨어진 입 맛

하늘위땅 2016. 5. 16. 18:00







이상하게 입  맛  뚝


만들어 가져간 계란말이
먹지도 못했네


경기도 패패패


후덥지근해서 지치고
시즌권이 족쇄로구나


오랜만에 야구장 친구들 다 둘러봤네


갈수없는 곳의 친구님들은 미안
철문이 가로막아 갈수가 없었네


발바닥 불이 나 귀가 후 한숨 자니
몸은 더 무겁게 가라앉는다


두어달 야구에 빠졌으니


인제 슬 다른 쪽으로
중심이동을 해주고 싶다아~~

아! 피곤해





신여사님 일갈하신다


"언니다고 머고 다 치아라 고마 맨날 지는 경기"


로떼가 이깃날 저러셨다


프락치신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