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이 진리라지만
우리는 우리 먹거를 준비한다
어떤 것들로 러브타이어를 채웠을까
슬쩍 보여줍니다
크래미샐러드를 덮어 쓴 유부초밥
달달한 삼배초의 맛이 싫어
크래미와 양파를 넣고
마요네즈로 비벼
슬쩍 얹었더니
맛이 맛이
끝내줘요
우리의 승리를 위하여
머리를 써서 만든 V김밥
하트 김밥에서 반짝 힌트를 얻어서
돌돌 말았는데
다행히 실패는 하지 않았다는
다만 밥의 간이 약해서 반만 성공
담엔 제대로 만들어 보겠다는
웨이브 김밥도 만들어 도
라는 동생의 요구에 부응하여
급하게 돌돌 말아 본
웨이브 김밥
이것도 약간의 실패
원하는 비주얼이 나오지 않았다는
가격대비 맛은 별루
백주부 롤 토스트도 급하게 만들어 봄
집에 비치 된 각종 잼을 이용했다
마늘쨈까지 넣었더니
막내가 생난리를 쳤다
마늘냄새 난다고
ㅜㅜ
맛만 좋더마
칼로리 생각않고 먹어줘야 되는 롤토스트
근디 이것도 생각보다 별로던데
내입이 이상한다..
야구장에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먹고 또 먹고
그리 응원을 열심히 해도
찌는 이유가 다 있었다
야구장 먹방은 계속 된다
담엔 토마토 설탕절임 대기 중
소세지구이
사과샐러드
크림스프
감자구이
등등
'♥오여사의 제1,2의 활동 > 야구야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계란말이도 못 먹고 뚝 떨어진 입 맛 (0) | 2016.05.16 |
|---|---|
| 좀 이겨주면 안되겠니 NC 다이노스야! (0) | 2016.05.16 |
| 어린이날 유감 (0) | 2016.05.10 |
| 야구도 잘하지만 인성도 좋은 나성범 (0) | 2016.05.10 |
| 우리동네 야구단이 있어 참 좋다 (0) | 2016.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