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입 맛 뚝
만들어 가져간 계란말이
먹지도 못했네
경기도 패패패
후덥지근해서 지치고
시즌권이 족쇄로구나
오랜만에 야구장 친구들 다 둘러봤네
갈수없는 곳의 친구님들은 미안
철문이 가로막아 갈수가 없었네
발바닥 불이 나 귀가 후 한숨 자니
몸은 더 무겁게 가라앉는다
두어달 야구에 빠졌으니
인제 슬 다른 쪽으로
중심이동을 해주고 싶다아~~
아! 피곤해
신여사님 일갈하신다
"언니다고 머고 다 치아라 고마 맨날 지는 경기"
로떼가 이깃날 저러셨다
프락치신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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