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겨울 같네 언니는 출근했더

하늘위땅 2019. 12. 19. 13:55



바람이 심상치않다

춥다 아이가.


옷을 잘 껴입고 왔더니 괘안타


늘 가던 편의점에서 본 글 귀


오늘은 고운말을 너에게 주고 싶다





육지에서 여행 온 동생이 연락했다.

오라고 했다 

점심을 같이 먹었다.

그다지 친한 녀석은 아니였는데


야구때문에 서먹하지 않게 밥을 먹었다.


가끔 가는 화순산호 식당의 왕돈까스

맛있게 먹었다.


"언제나 그렇게 밝아요?"


자주 듣는 소리다


"밝고 명랑하면 좋잖아요 "




저녁엔 고기 또 먹을거야

오늘은 그냥 먹는 날

내일 모레는 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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