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뒤 춥다고 했다
단디 오다싸 나왔다
어라 안춥네
속았다
버스안 히터 뜨거웠다
등드리 땀 내고 내리니
화순 오마이가뜨!
바람이 찹다
서귀포랑 화순이랑 차이가 마이 나
식단 때문에 도시락
배추 찐 것과 양념
진짜 맛없다
그래도 배 고파 먹었다
아침 너무 먹었나
점심은 깨작깨작
떡국
잡채
맘 껏 먹던 그 때가 그립다
갈치속젓으로 쌈배추 먹음 정말 맛있는데
음..
작년 오늘은 눈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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