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집콕도 길어지니 다른 부작용이 슬~
사람들 피해 호젓하게 제주를 느끼고 올 곳을 고민하여 고름
그래 가까운 곳으로~~
약천사 간 김에 등도 달고 이어서 걸었다
날씨 너무 좋고
바람 없고
따뜻하고
발걸음 가볍게
두시간만 걸어볼까
약천사 출발 1시간정도 소요
아름다운 제주 바다와 풍경을 즐기면서 걷기 좋은 길
자 구경해 보세요
키 큰 야자수가 좀 위협적이였지만 걷기 딱
분위기 딱
가끔 마주치는 올레꾼 있어 좋음
금방 바당으로 내려가면 또 다른 풍경에 쏙 빠짐
서귀포쪽을 바라 봄
낚시꾼들이 많음
룰루랄라 걷다 보니 도착했는데
이 곳도 꽃이 장관이네
갯무꽃과 함께 봄을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지인을 만나 커피한잔 받아 들고
중문초등학교까지 또 걸었으니까 2시간 정도는 걸었다고 생각 됨
즐거웠던 날
혼자 걷기 정말 좋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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