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3의 활동/아름다운 내나라 여행

아는 사람은 아는 경남 벚꽃 길 - 의령 어디어디쯤

하늘위땅 2020. 4. 6. 14:11

지나가다 멀리서 보니 길이 꽤 길다

동생이 가자고 해서 따라 나섰다

코로나 때문에 무척 조심스러웠는데

아무도 없어 편하게 마스크 끼고 걸었다

 

날도 따숩고

바람도 한들하고

아무도 없어

늦봄의 정취를 한껏

 

의령 어디어디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