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3의 활동/책,영화,드라마 그리고

이 책 어때요? / 조혜련의 미래일기

하늘위땅 2009. 11. 10. 14:01

세상에 정보는 넘쳐납니다.

그러나 그정보를 통해 성공의 길에 이르는 사람들은 드뭅니다.

 

그런 성공인들을 보면 부러워만합니다.

 

왜 난 안될까? 왜 난 할 수 없지?

 

타고난 팔자는 피할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팔자와 운을 내게 유리하게 바꿀수는 있다고 하지요.

개운법이라나 뭐라라..

 

그럼 내 운을 내 인생을 성공(개인적으로 다 다릅니다 성공의 의미는)시키기 위한

개운법...시작합니다.

 

..................조 혜련 화이팅~

 

 

 

부산에 급하게 볼일이 생겨 창원에서 해운대행 버스를 탔다.

조금 일찍 도착하니 바다로 가기는 그렇고 스펀지 건물내 지하에 있는 서점에 들렀다.

 

아... 입구에서부터 풍기는 책냄새..급 기운 상승...

 

입구에 들어서니 신간...이 진열되어 있다.

 

후르륵 훑어보니 읽어야 될 책들이 지갑을 부른다.

 

그 다음 진열된 책들은 인기있는 신간이 있었다.

 

단연코 눈에 띈 책이 조혜련이 쓴 책이였다.

 

'미래일기'? 연예인이 쓴 책이라 그냥 무심코 책장을 넘겼다.

 

이런 ...책을 ...조혜련 너무 멋지지않나...

 

그냥 후르륵 넘겨보고 말 요량이였는데 자리를 잡고 앉아 그녀의 책을 다 읽고 말았다.

속독을 하는 지라 금방 읽고 나니 아쉬워 한번 더 눈길을 끄는 부분만 차근차근 읽었다.

 

아는 것....다 아는 것인데...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이렇게 다르구나..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었다고나 할까..

 

책을 덮으며 머리속으로 짧은 내 미래일기를 써보았다.

참 부끄럽다. 상상이 안되는 것이다.우째 이런일이...

상상이 안된다..아니 그 상상을 아예 못하도록 내 머리속은 벽을 만들어 두고 있는 것이다...

 

우짜노..우짜노....

 

누군가 했다면 나도 할 수 있을낀데 왜...내 머리는 그것을 못하게 막는 건가...

 

잠시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해본다.

눈앞에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현실적이지 않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그 벽을 굳건하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데도...쉬이 상상이 되지 않는다..

 

책 한권을 그냥 쓱 읽고 나니...그냥 나갈수 없다.

책속에 길을 보았는데 어찌...

 

두어권의 책을 사서 서점을 나섰다.

 

 

 

출판서 서평을 참고로.......................

 

 

 

열정의 전도사 조혜련,
이번에는‘미래 경영’이다!


항상 새로운 목표를 찾아 도전하는 에너자이저 조혜련. 국내에서 개그맨으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을 때 그는 새로운 무대를 찾아 일본 연예계 진출이라는 무모한(?) 도전을 시도했다. 그리고 코미디 분야의 한류 1호로 자리를 잡자마자 이번에는 미국 진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고 있다. 그 사이 다이어트 비디오를 냈고, 음반을 발표했으며,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활동했다. 잠시도 쉬지 않고 달리는 그. 도대체 무엇이 그를 그렇게 열정적으로 만드는 것일까? 현재에 안주하고 싶은 유혹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은 어떻게 이겨냈을까? 조혜련에게 늘 따라붙는 이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신간 『쓰는 순간 인생이 바뀌는 조혜련의 미래일기』 속에 있다.
특출한 재능도 없었고, 잘나지 않은 외모 탓에 콤플렉스에 시달리기도 했으며, 늘 어려웠던 가정형편 때문에 마음껏 미래를 꿈꾸기도 어려웠던 그 모든 부정적인 환경 조건들을 다 극복하고 한 걸음씩 열심히 꿈에 다가서는 조혜련. 그런 그가 이야기하는 꿈과 희망이기에 누구라도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조혜련을 가슴 뛰게 하는 미래의 소원과 현재의 노력들을 주축으로 이야기가 펼쳐지지만, 마지막 책장을 덮을 무렵에는 독자 개개인이 저마다 꿈꾸고 계획하는 것들을 생생하게 정리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마디로, 이 책은 꿈을 이루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이다. 저자인 조혜련이 몸소 실천하여 체득한 꿈을 이루어내는 비결을 ‘미래일기’라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으로써 대중들 앞에 소개하려는 것이다.

원하는 미래를 일기장에 쓰는 순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다!


꿈을 이룬 사람들의 절대습관, ‘미래일기’!
성공한 삶,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누구나 한 번쯤 부러워한 적이 있을 것이다. 과연 그들은 뭐가 달라서 그런 인생을 살아가는 것일까? 답은 명확하다.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인생의 목표를 스스로 명확하게 정하고, 그것을 구체적인 이미지로 생생하게 그리며 종이에 썼던 것이다. 유수의 자기계발서와 성공체험 에세이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바도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상상하고 쓰라는 것인지, 어떻게 도전하라는 것인지, 그 구체적인 방법이나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의 체험담이 없다는 것이 늘 아쉬운 대목이었다. 말하자면 동기부여는 충분했지만, 막상 실천이 어려웠던 것이다. 그래서 조혜련은 결심했다. 자신이 직접 성공 체험담의 주인공이 되어 보자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제가 해 보니까 되더라고요!’ ‘조혜련도 하는데 당신이 못할 이유가 뭐겠어요!’라고 외쳐 보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고민 끝에 찾아낸 방법이 바로 ‘미래일기’였다. 오늘이나 어제 있었던 일을 기록하는 게 그냥 일기라면, 미래일기는 아직 펼쳐지지 않은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며 미리 일기로 써 보는 것이다.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미래의 꿈이나 계획을 마치 현재에 이미 일어난 일처럼 과거형 문장으로, 날짜?시간?장소?감정까지 구체적이고도 생생하게 상상하며 글로 적어 나가는 것이다.
조혜련은 당장 자기 자신에게 너무나 필요했던 그 미래일기를 직접 써 보기로 했다. 생각과 말과 행동이 동시에 이뤄지는 열정가의 면모를 발휘한 것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미래일기는 추상적이고 구름 같은 꿈을 더욱 선명한 비전과 목표, 구체적인 계획으로 바꿔준다고 한다. 그처럼 궁극적인 목표치가 자신의 뇌 속에 각인됨으로써 현실의 장애와 시련 등 그 어떤 문제도 두려워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과 지혜를 키워준다. 장애물 너머 바로 코앞에 바라던 성공과 행복이 있음을 명확히 알게 되기 때문이다.

꿈도 자주 꾸면 현실이 된다!
미래일기 속에서 조혜련은 2011년 오랜 꿈이던 영화배우가 되는 숙원 사업을 이루었고, 우여곡절 끝에 미국 진출에 성공하며, 2016년엔 오프라윈프리쇼에까지 출연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2018년엔 평양으로 가족여행을 떠나고, 입시에 시달리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교육제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행복한 미래상까지 아주 구체적으로 적고 있다.
물론 그러한 상상과 표현이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아니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상상한다는 것 자체가 막막했고, 아무리 자신의 간절한 소망을 상상한다지만, 그것이 정말로 이뤄지기는 할지, 또 너무 황당한 소망은 아닌지 고민했다. 하지만 현재 자기의 모습만을 기준으로 미래를 상상한다면 그것은 미래가 아닌 답답한 현실의 또 다른 복제일 뿐이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계속해서 ‘제멋대로’ 가슴 뛰는 상상을 펼쳐 나갔다.
그런데 과연 그것들이 효과가 있었을까?
“그렇다!”고 조혜련은 확언한다. 실제로 미래일기를 쓰면서부터 자신에게 찾아온 수많은 긍정적인 변화와 놀라운 체험들을 이 책에서 이야기함으로써 그것을 증명했다. 가령, 실제로 영화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되었고, 2010년에 계획하던 인생 세미나를 올해 당장 추진하게 되었으며, 미국에서 영어로 직접 강연하는 것이 확정되는 등 신나는 일들이 잇따르고 있다.
이제 그는 자신이 경험한 그 같은 행복을 다른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한다. 개그맨 조혜련이 아닌 행복을 찾아 가는 길을 열심히 개척하고 안내하는 동기부여가로서의 조혜련으로 사람들을 만나려는 것이다.
심리치료사로 세계적인 명성이 높은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의 저자 휴 렌 박사는 자신이 직접 쓴 이 책의 추천사에서 조혜련을 “자신이 뭔가 생각하고 배운 것을 곧장 행동으로 옮기고, 그 결과를 많은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열정적인 활동가이다.”라고 소개한다.
그러나 저자의 역할은 여기까지다. ‘미래일기’라는 영역에서만큼은 그 어떤 세계적인 대가도 유명인도 전문가일 수 없다. 내 미래에 관한 한 최고의 전문가는 바로 나다. 내 미래는 내가 만드는 것이니까. 그래서 저자는 간곡히 권한다. ‘조혜련의 미래일기’가 아닌 독자들 개개인이 저마다 자신만의 미래일기를 써 보라고. 99%를 알고 있어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보다 단 1%만 이해했어도 실천하는 사람이 꿈에 먼저 도달하듯, 설령 미래일기의 파워를 실감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부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단 한 장의 미래일기라도 직접 써 보기를, 그럼으로써 원하는 꿈에 한 걸음 바짝 다가가기를 그는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 같은 마음으로 저자는 책의 맨 뒤에 미래일기를 쓰는 방법과 주의사항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