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사진들을 뒤적이다 보니 별 사진이 다 있다.
아들과 언양이모집에 놀러가면서 버스안에서 찍은 사진인가보다.
아들은 중학생,,,엄마는 30대 후반?
터질듯 저 얼굴좀 보소
저때만 해도 아들 얼굴이 더 작았는데..
지금은 엄마 두배 얼굴에다 턱까지 쭉 빠져선 ㅡ.ㅡ;;;
숯검뎅이 눈썹은 그대로인데...
저리 잘난 얼굴이 한순간 변해버렸다.
미안타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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