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4의 활동/추억의 빼다지

많이 닮은 모자지간

하늘위땅 2011. 1. 13. 18:52

지난 사진들을 뒤적이다 보니 별 사진이 다 있다.

아들과 언양이모집에 놀러가면서 버스안에서 찍은 사진인가보다.

아들은 중학생,,,엄마는 30대 후반?

 

터질듯 저 얼굴좀 보소

 

 

 

 




 

둘이서 .. 둘이서

너무 닮았다


저때만 해도 아들 얼굴이 더 작았는데..

지금은 엄마 두배 얼굴에다 턱까지 쭉 빠져선 ㅡ.ㅡ;;;

 

숯검뎅이 눈썹은 그대로인데...

저리 잘난 얼굴이 한순간 변해버렸다.

미안타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