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얍! 건강하고이뻐져라

[내 몸을 위한 간헐적 단식] 5월 7일 7일차

하늘위땅 2013. 5. 8. 22:21


 

잘견디나 했다

공복의 느낌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니 식탐마왕이 기지개를

켜는 모양이다

 

뜨거운 물로 배고픔을 달래는 것도 이젠 안듣는다

현미차 볶은 걸 한 줌 입안에 털어 넣는다

고소한 현미차가 입에 달다

 

오후 한시간 운동장을 걸었다

운동 후 돼지고기 구웠다

오랜만에 고기 술술 넘어간다

 

11시,5시 밥

그외 간식 소량 섭취함

 

입안에 침이 샘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