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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무학산 서학사

퍼뜩 떠오른 것을 소원한다.. 무의식적으로 손을 모으고 .. 그리하면 꼭 이루어질것 같은 이상한 예감이 앞서서 자극을 한다.. 心身이 아주 지쳐 힘들다는 말조차 하지 못할때 산에 오른다.. 마산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절이 있는 산 중턱까지 무거운 발걸음 내 딛기 힘들지만.. 땀조차 나지 않아 더 무거..

해질무렵 오가네 근처입니다

해질무렵...어느날이군요 잠시 한가한 틈에 사진속 모습이 ..좋네요 넘어가는 햇살이 건물에 비쳐집니다 도로에 넘쳐나는 저 차량들은 얼루 가는 걸까요? 퇴근 시간이라기엔 좀 이른 시간인데.. 가게 입구 한켠에 자리한 투명 돼지저금통입니다. 전단지를 넣어 하나씩 포장을 했더니 뭔가 달라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