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림여사의 제3의 활동

새벽 4시 일어나 잠 못 들고 뒹굴뒹굴하다 7시30분 마산을 출발했다. 설레는 맘 부여안고 졸리는 눈을 부릅뜨고 달리는 차 안에서 같이 달리는 기분이였다 석촌호수 리버덕 구경은 커녕 밀리는 차를 부면서 발을 동동 굴렀다 GOD 콘스트까지 겹쳐 잘실구장 주변은 난리법석이였ㄷ 구성탱이..

프로야구 2014시즌의 막바지 마산야구장에서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보러 갔다 이벤트로 외야지정석 천원으로 말이다 (인터파크로 예매를 하니 예매수수료가 건당 500원) 저렴하지 않더라고 어차피 갈 경기였는데 공짜로 야구 보는 기분이였다 퇴근을 서둘러 마산야구장으로 향했다 버스..

새로운 드라마에 빠져 볼까요 "아이구 할일이 그리 없나 드라마 챙겨보구로" 머 할일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아닙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스토리가 재미있어 그냥 보게 된 것니다 라고 말해버리면 좋을텐데 ㅎㅎ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봅니다 범죄 드라마라서 더 구미가 당겼구요 ..

핑크데이 단관이 있는 날 참여 신청은 못하고 그 여푼디 자리를 잡았다 날씨 스산하고 바람 차가우니 분홍 후드를 입을 수 밖에 엔씨 다이노스에선 다이노스 블루로 뒤덮자는 이벤트를 진행중인데 우리는 분홍을 입고 원정유니폼을 덧 입었다 하하 다들 열심히 응원을 하는데 우리 두리..

노고단의 정기를 받았으니 아는 분의 타로 점을 봐 주기로 하고 그전에 시험삼아 내 삶은 어떤가에 대해서 점을 뽑았다 해석을 봤더니 과거의 삶은 꿈을 쫓는 삶이였지만 현재의 삶은 방랑하는 삶이고 미래의 삶은 승리하는 삶이다 라고 나왔단다 광범위하지만 끼워 맞추면 고개가 절로 ..

만사 심드렁하여 외출을 자제하고 있었는데 너무 오래 타로 수업을 빼 먹은 것 같아 지난 금요일 타로 모임에 갔더랍니다 그날 아침 아는 동생의 부탁으로 선무당이 되어 타로카드 점을 쳤더랬죠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데 어떨까요? 지금 직장 자체는 좋은 시기는 아니네요 그래도 스스로..

뭐든 최고로 집중을 하여 그 순간을 즐기자! 삶의 지표 아닌 지표가 되어 무슨 일을 하던 열정을 다하겠다 두 손을 불끈 마산 야구장 우리의 제3의 인생의 시작이 된 곳 흐려고 응원하로 야구장엘 가고 어두워도 신나게 단디봉을 흔든다 그 누가 "넘세시럽구로 체신머리없이 그라노" 라고 ..

장사의 신 실천편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1편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즉시 실천을 해 볼 수 있는 내용들로 꽉꽉 차 있었다. 그 중에서 제일 공감이 갔던 건 '내가 즐거워야 한다' 는 것 내가 즐거워야 끊임없이 손님에게 정성과 관심을 줄 수 있다는 것 최근 좀 괜찮다고 생각했던 작은 밥 ..

자꾸 해 봐야 된다고 해서 오전에 배운 궁합 보기를 해봤어요 아는 동생이 하도 졸라서 일단 카드만 배열하고 타로 공부방에서 풀이를 부탁했더니. 어떤 내용이 나왔을까요? 너무 재미있네요 정확한 것도 같고 그들의 맘이 보이는 것 도 같고... . . . 왼쪽은 남자 오른쪽은 여자 남자는 전..

황도 12궁에 대해 배운 부분을 요약해서 올려 봅니다. 타로점 하실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점에서 시기나 싯점 등을 예측할 때 사용합니다 ★ 별자리 03/21 ~ 04/19 양자리 : 불 (남자) – 아르고호 원정대 양의 뿔이 3자를 연상. 04/20 ~ 05/20 황소자리 : 흙 (여자) 황소 머리가 4를 연상. 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