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맛있는 이바구 581

중앙동 맛집 - 추어탕과 순두부찌개가 맛있는 집

계림식당 순두부찌개 추어탕 점심 고민 당분간 끝 맞은편 식당에서 맛있는 순두부찌개 만남 깔끔한 두 여성분이 경영하시는 깔끔한 밥 집 조용해서 더 좋은 곳 의외의 맛집 순두부찌개 맵지 않고 짜지 않고 적당한 간에 부드럽고 뜨겁게 넘어간다 반찬도 아주 정갈하니 맘에 쏙 자주 갈 ..

[창원밥집] 의외의 밥 집 기산파라다이스 계림추어탕 순두부찌개

직장인의 행복한 고민은 점심을 뭘 먹냐가 아닐까 여전히 점심 뭘 먹지라고 하며 사무실을 나섰다가 늘 가던 그 곳을 가기 마련이다. 고민하다 간 곳이 자주 가는 곳이라니.. 그럴땐 메뉴의 변화를 주면 된다 된장찌개를 자주 먹다 순두부찌개를 시켰다. 담백한 맛의 반찬들이 자극적이지..

[창원밥집] 점심 먹기 좋은 창원 중앙동 밥 집

[창원 밥 집] 비가 꿀꿀하니 내리시니 점심때가 슬 부담스러워집니다 "오늘은 뭘 먹지요?" 과식 유발하지 않는 메뉴를 고르려고 했으나 비도 오고 건물을 벗어나고 싶지 않아 같은 건물 같은 층 옆옆 방 식당으로 출동 맵지 않게 해주세요 ㅜㅜ 조금 달아서 아쉬웠지만 콩나물과 낙지가 듬..

[창원밥집] 점심때 가 볼만한 창원중앙동 밥집

바깥 밥 먹기 시작한지 3주차 매번 뭘 먹지 하는 고민이 시작되었다. 도시락을 싸 와도 마땅히 먹을 곳이 없으니 고민이고 매번 나가 먹는 건 과식유발이라 더 걱정인데 그럼에도 중앙동 곳곳의 밥 집을 순례한다 오늘은 제발 과식하지 않게 해주세요 평화상가 콩나물국밥 솔마루콩나물..

의외의 발견 - 토마토된장 볶음 취나물전

일반적이라는 건 그냥 일반적이라는 것이다 먹어보지 못했을땐 아니 조리법과 재료의 성질을 잘 몰랐을땐 과연 그래도 되나 싶었는데 식재료의 성질과 맛을 알고 나니 다양한 조리법으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수 있게 된 것 같다 머리로 음식을 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알것 같다 제대로 ..

딸래미가 만들어 주면 좋은데 아들뿐이라 - 어버이날 만든 표고조림 취나물 전

"아들 하나라도 괘안타" 그땐 그랬는데 딸 있는 집이 너무 부러워지는 어버이날. 울 김예비역은 어딜 갔을까? 빈 집에 혼자 있다가 짐 챙기고 시간이 남아 장 봐온 것들을 살펴보니 취나물과 표고버섯이 맘에 쏙 들어온다 "취나물 전 해보까" "오랜만에 표고조림도 하까" 누가 먹을 사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