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말이와 잡채 그리고 누구야? 반찬이 없습니다 때론 게으름을 피우기도 하니 밥만 준비되어 반찬 없이 김치로 먹기도 하는데 어떤날을 바구니에 담긴 계란이 급 땡깁니다 그러면 그냥 후라이해서 몇개를 한꺼번에 먹기도 하지요 ^^ 계란, 오뎅은 상시 준비되어야하는 찬거리중 하나니까요 우리집에서는요 ㅎㅎ 맛있는 계란 말이 .. ♥오여사의 제1,2의 활동/맛있는 이바구 2009.04.20
봄에는 꼭 먹어줘야 합니다 ^^ 봄에 먹는 각종 나물들은 한껏 품은 에너지의 보고 같은 존재라고 느낍니다. 봄나물 많이 먹음 여름도 덜 타고 건강하게 한해를 보낸다고 하니(실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예전 어떤 책에서 본 것 같습니다. 초봄 갓 올라온 첫 부추(촛물부추)와 어린 열무순은 산삼 못지 않게 좋은 것이다라는 것.. ♥오여사의 제1,2의 활동/맛있는 이바구 2009.04.13
막 당기는 마약김밥 시간 날때면 뉴스 검색과 사건사고 경제뉴스를 살펴보지만 매번 클릭의 끝은 음식 기사 뉴스 블로그... 메인화면에 뜬 요리를 클릭하니 마약김치이라고 나온다.. 마약김치..오..호.. 부지런히 클릭을 하니..ㅎㅎ 진짜 마약(?) 김밥 느낌이 팍 땡긴다.. 재료 간단. 기술 노 필요 그럼 바로 실행..ㅎ 냉장소 .. ♥오여사의 제1,2의 활동/맛있는 이바구 2009.04.09
삶아서 웨지감자 완성하다 시장에서 산 감자 불량감자입니다 반찬해 먹고 뒹굴거리는 몇넘이 불쌍해지기 시작할 즈음 웨지감자로 화려한 부활을 시켜주자 싶어... 웨지감자 만듭니다. 전자렌지 없고 오븐 없고 도시가스 빵빵한 불만 있습니다 그래도 만듭니다.ㅎㅎ 감자 껍질이 하도 지저분하고 점박이라 다 도려내고 깍아버리.. ♥오여사의 제1,2의 활동/맛있는 이바구 2009.04.03
[스크랩] 맛있어 보이는 요리 사진 찍는 법 블로그나 싸이 등, 웹상에 올라오는 사진들은 대부분 일상의 기록... 인물이나 풍경사진도 많지만, 훌륭한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인증샷(!)을 남기는 즐거움은 요즘 네티즌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죠. ^^ 하지만 예쁘고 맛난 음식을 찍었는데, 막상 집에 와서 사진을 보면 덜덜덜덜 흔.. ♥오여사의 제1,2의 활동/맛있는 이바구 2009.04.02
향긋한 깻잎김치 봄나물에 이는 비닐하우스 깻잎 첫물(?)을 구하게 되었다 향이 아주 강해서 입맛을 확 당기는 것이 김치 담아야 겠구나.. 한박스 구천원하는 것 반박스를 샀다.. 깻잎 뒷면이 보라색을 띄는 것이 향긋하다.. 한무더기를 이룬다 깻잎이..씻어내는 것이 관건이겠다 너무 많,아,서.. 싱싱해 보이고... 입안에.. ♥오여사의 제1,2의 활동/맛있는 이바구 2009.03.28
케이준샐러드는 아니고 그리고 취나물무침 일전에 퓨전술집에서 먹었던 케이준치킨샐러드가 너무 입에 딱 맞아 한번 만들어 봐야지 벼르고 있었는데.. 케이준가루를 구입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차일피일...게으름중 냉장고 남아서 뒹굴고 있던 돌나물 발견 ^^ 앗~ 이것을 다 먹지 않았나...횡재~ 돌나물이 은근히 양상추 맛을 내길래 퍼뜩 응용 레.. ♥오여사의 제1,2의 활동/맛있는 이바구 2009.03.25
중국에서 먹은 한국 음식 몇일간 중국 나들이(?) 먹고 자는 것만큼 신경쓰이는 것도 없지요.. 인천에서 칭다오 가는 대한항공에서 제공한 기내식입니다. 안먹고 그냥 줬어요 밥을 먹고 가서 배가 불러서.. 연어덮밥과 무우말랭이무침과 바나나. 그리고 진한 커피 한잔.. 칭다오 도착후 ,,,면 찾게 되는 남대문 닭요리점 한국 분들.. ♥오여사의 제1,2의 활동/맛있는 이바구 2009.03.19
오~ 봄이에요 봄/열무김치와 냉이나물 김치 찜과 김치찌개로 연명(?)을 하던 어느날.. 봄이 왔다는 사실을 새삼 실감하고 이래선 안된다 봄을 느껴야 되지 않나...문득 느끼는 순간 아~ 맞어 봄나물,, 예전 같은 시장에 나갈 기회가 많으니 당연 눈에 띄는 나물들 그냥 지나칠리 없었을 것이고. 밥 상에 봄 나물 끊이지 않았을 것인데.. 온몸에 .. ♥오여사의 제1,2의 활동/맛있는 이바구 2009.03.11
멸치조림? 볶음 밑반찬도 참 지대루 맛을 내지 못해 한동안... 밑반찬 쳐다 보지도 않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그냥저냥 맛을 내게 되었고 할때마다 맛이 다 달라져.. 계량이란 것이 무의미하게 되었지만.. 그 기분 그 상황에 따른 맛난 밑반찬을 먹게 되는군요 홈플러스에 플러스 원 멸치 사러 갔다 비싸서 .. ♥오여사의 제1,2의 활동/맛있는 이바구 2009.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