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전 냉동실에 한참을 머물고 있는 녀석이 보이더군요.. 한번 꺼내면 여간 번거로운 작업이 아닐것 같아 차일피일 미루다 마음 먹고 꺼내 녹였습니다 작년 가을에 얼려둔 것 같은데 어떨지 ? 늙은호박, 밀가루, 소금, 식용유 만 있으면 됩니다 부침가루에 대한 논란도 많고 부침가루를 이용하면 질척이는 것.. ♥오여사의 제1,2의 활동/맛있는 이바구 2009.03.02
깜빡 잊고 있었는데...함초김 시식후기 잠시 잊고 있었는데.. 우체국 아저씨가 택배비 달라해서 뭔가 보았더니 김이네요.. 너무 빨리 와서 기억을 못했나봐요 ㅎㅎ 작지 않은 박스에 김 4봉지 들었더군요.. 양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함초김 한봉지 가위로 잘라 보았습니다 전지 모양입니다. 김이 조금 얇아보이지요 .. ♥오여사의 제1,2의 활동/맛있는 이바구 2009.02.28
특히 맛없는 감자로 무얼하지? 트럭 야채 아저씨가 거의 강제로 판 감자.. 때깔이 좀 그렇더만 맛도 참....강제적이다... 삶아 먹기도 어중간하고.... 뭘할까 궁리하다 스피디한 레시피 캐취.... 매운감자조림과 감자구이무침? 그냥 맛없는 감자 하나 껍잘 벗겨서 썰어요. 계란 사이주만한 것으로 고르시면 더 좋을것 같군요 감자,가쓰.. ♥오여사의 제1,2의 활동/맛있는 이바구 2009.02.27
[스크랩] XO소스 두부조림 1 두부는 사방 5㎝ 크기로 도톰하게 썰어 물기를 제거한 후 밀가루와 커리가루를 섞어 묻힌다. 2 잘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①의 두부를 노릇하게 튀기듯이 굽는다. 3 소스 재료를 차례대로 넣고 섞어 소스를 완성한다. 4 노릇하게 구운 두부를 접시에 담고 소스를 올린다. ♥오여사의 제1,2의 활동/맛있는 이바구 2009.02.26
두부스테이크? 두부샐러드? 그리고 시락국 재빨리 두부스테이크를 해 보았다...메렁~ ㅎ 앗...이런 맛있는 것을...왜 이제서야 알게되었나...홍홍홍 준비하는 과정이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후다닥.. 해서 따뜻할때 가쓰오부시 가루 뿌려 먹으니....오! 호호호호~~ 진짜진짜..입에 딱! 이다 일식을 좋아하는 경향도 있지만.. 짭쪼름 덜큰 그리고 파 .. ♥오여사의 제1,2의 활동/맛있는 이바구 2009.02.19
두부스테이크? 앗.! 이런 두부요리도 있군요.. 이것도...해봐야겠어요.. 은근히 두부조림의 맛 없음이 만회가 될 지도 모르겠어요 과정이 조금 있으니... 그렇다치고.. 당장 해볼 요량입니다.. 이런 숨어있는 레시피 찾는 즐거움은 상상도 못 할 지경입니다.. 청주는 사야겠군요 ........................................................ ♥오여사의 제1,2의 활동/맛있는 이바구 2009.02.15
미소국 맛있게 끓이기 자주 가는 요리 사이트에서 맛있는 레시피를 찾다가 미소된장국 맛나게 끓이는 방법이 있어서..'' 밖에서 밥 먹을때 미소 된장국 참 좋아라 하는데 집에서 하면 이상하게 그 맛이 안나던데.. 이번에 한 번 해 봐야겠군요.. ..................................................................일단 레시피 떠 와서 놓고 ^^ 1... ♥오여사의 제1,2의 활동/맛있는 이바구 2009.02.15
어릴적 기억을 더듬어...무국 두부조림.. 코다리조림.. 옛 맛을 떠올려 만들어 보지만 가장 기본 양념으로 만드는 이런 음식들이 진짜 제맛을 내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두부조림도 ..그저그런 맛이고 코다리조림도 꼭 퓨전으로 가니...ㅠㅠ 깍두기 담으려 사둔 무우를 썰다 보니 칼이 잘 들어가지.. 않는 무우가 있길래... 속을 보니 .. ♥오여사의 제1,2의 활동/맛있는 이바구 2009.02.15
두부조림 두부 참 좋아하는 식재료입니다.. 콩을 좋아하니 당연히 두부는 더 좋아합니다 근데 이 두부가... 머릿속에서 그리던 그 맛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조림은.. 아주 감칠맛이 나고 담백하며 칼칼하고 단맛이 받히지 않는 입에 쩍 붙는 조림을 만들고 싶은데.. 으.. 진간장을 이용하면 색과 맛이 아.. ♥오여사의 제1,2의 활동/맛있는 이바구 200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