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맛있는 이바구 581

깜빡 잊고 있었는데...함초김 시식후기

잠시 잊고 있었는데.. 우체국 아저씨가 택배비 달라해서 뭔가 보았더니 김이네요.. 너무 빨리 와서 기억을 못했나봐요 ㅎㅎ 작지 않은 박스에 김 4봉지 들었더군요.. 양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함초김 한봉지 가위로 잘라 보았습니다 전지 모양입니다. 김이 조금 얇아보이지요 ..

특히 맛없는 감자로 무얼하지?

트럭 야채 아저씨가 거의 강제로 판 감자.. 때깔이 좀 그렇더만 맛도 참....강제적이다... 삶아 먹기도 어중간하고.... 뭘할까 궁리하다 스피디한 레시피 캐취.... 매운감자조림과 감자구이무침? 그냥 맛없는 감자 하나 껍잘 벗겨서 썰어요. 계란 사이주만한 것으로 고르시면 더 좋을것 같군요 감자,가쓰..

두부스테이크? 두부샐러드? 그리고 시락국

재빨리 두부스테이크를 해 보았다...메렁~ ㅎ 앗...이런 맛있는 것을...왜 이제서야 알게되었나...홍홍홍 준비하는 과정이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후다닥.. 해서 따뜻할때 가쓰오부시 가루 뿌려 먹으니....오! 호호호호~~ 진짜진짜..입에 딱! 이다 일식을 좋아하는 경향도 있지만.. 짭쪼름 덜큰 그리고 파 ..

어릴적 기억을 더듬어...무국

두부조림.. 코다리조림.. 옛 맛을 떠올려 만들어 보지만 가장 기본 양념으로 만드는 이런 음식들이 진짜 제맛을 내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두부조림도 ..그저그런 맛이고 코다리조림도 꼭 퓨전으로 가니...ㅠㅠ 깍두기 담으려 사둔 무우를 썰다 보니 칼이 잘 들어가지.. 않는 무우가 있길래... 속을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