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4의 활동/시고르자브종 라떼 봉수니 43

추석 맞는 라떼와 봉수니

늬들도 좋아? 즐거운 라와 봉 #시고르자브종 #추석맞이 두리쥬와 너무 좋아하네 늬들 사이가 왤케 조으니 글치 늬들이 ㅎㅎ 봉 언니 제발 나 쫌 내비둬요 봉수니 집착에 속시끄러운 라떼 앙탈 부린다 아이고 귀찮아 라떼는 봉수니 간식 빽다귀 들고와 불리고 불려 한번에 꿀꺽 삼킷다~~아 저거 목구멍에 안걸리나? 괘안타 정말 괘안을까 대한의 시고르자브종? 나 혼자 무글꺼야 라떼는 묵도리 봉수나 제발 라떼 좀 냅둬 성질머리하고는 라와 봉 오늘도 즐겁다

시골개 라떼와 봉수니 가을속으로

오랜만에 라와 봉 소식 동생이 아파 도시에서 치료 받느라 뜸했다 많이 보고 싶었는데 가스나들 ㅎㅎ 오랜만에 산책으로 신이나 신이나 ?‍♀️ 교육 받는 라떼 딴짓하는 봉수니 라떼는 말도 잘듣고 교육도 잘 된단다 봉수니는 천방지충 안되 교육이 보호자 말에 꼼짝 못하는 라떼 그래 교육 잘 받으면 살기 편하다 라떼야~ 봉수니 언니도 본 좀 받으렴 견생에 꽃이라니 니도 꽃 견성개조 되려나 산책후 집 안에서 놀다 땅파던 라떼 딱 걸렸어 "얌마! " 소리에 발딱 주저앉은 라떼 ㅎ 아직 어려서 겁도 많군 암것도 안한것처럼 가만 앉은 라떼 현관을 사수하는 봉수니 절대 자리 양보 안한다 슬그머니 보호자 부름에 현관으로 올라온 라떼 완전 노안이잖아 ㅎㅎ 뭔가 간절히 바라는 눈빛 발사 중인 라떼 니가 언니 같다 라떼야~~ 특..

빨리 빨리 풀어주세요 라떼

새벽부터 낑낑 라떼 풀어주면 냅다 달려 텃밭으로 무대뽀로 진입 들어가지 말라고 울타리 쳤건만 소용없음 시원하게 배변활동 끝 "라떼!! 거기 들어가면 안되~~~~에" 시원하게 볼 일 보고 어찌나 해작을 지기는지 다시 당그라매졌다 어째 집안에 있어야 할 수건이 밖에 있는고 간 밤에 노숙을 했단다 아이고 간도 크다 봉수니는 저그 집 안에서 뼈다귀간식 먹구만 다시 풀어 주니 세상 좋단다 온 마당을 뛰다니고 장난감도 꼭꼭 하고 라떼는 장난감 뺏겨 풀 뜯는 중 "봉수나 니 장난감 안좋아하자나" 세가 많은 봉수니 지가 다 하려고 한다 오늘도 시고르자브종 라와 봉 일상은 흐른다

라떼와 봉수니 시골살이

봉수니 묶어 두고 라떼만 풀었다 왜 지만 풀어냐고 조른다 '봉 언니 풀어주세요' 봉 언니 풀어주세요 라떼도 당그라매졌다 ㅎㅎ 다시 풀린 라와 봉 커다란 뼈다귀 간식으로 논다 앙 앙 이렇게 앙 라떼야 너무 크지 않니 아니야 괜찮아 난 다 먹을수 있어 아닌게벼 너무 힘들어요 보호자님 다음엔 저에게 맞는 뼈다구 주떼요 라떼는 지쳤다

시고르자브종 라떼와 봉수니 요즘 뭐하니

개 들은 행복하다 생각이 있을까 마는 잘 먹고 잘 자고 보호자들이 건강하면 개 들은 행복하다 제법 자란 라떼 덩치가 봉수니 보다 크다 커다란 뼈다귀 간식을 잘 물고 논다 지 입보다 큰 것을 물고 뜯고 논다 입 천장을 보니 아주 건강하다 봉수니가 너무 짖어 당그라매고 라떼만 풀어 줬다 라떼가 눈치를 본다 '이모 언니는 왜 안풀어 줘' 기특한 것 같이 놀아야 재미있다는 것을 아는구만

태풍 온다는데 너거들은 모아노 라와봉 시골살이

태풍은 안오고 덥기도 해서 아가들 데리고 산책을 나갔더라네요 소나기 쫙쫙 더워서 헉헉 마실 간다니 좋아서 펄쩍펄쩍 5개월차 라떼 덩치가 봉수니보다 크다 커 털만 많은 봉수니 니가 밀리겠다 목 마르니 물도 먹고 걸어 걸어 풀 띁은 봉수니 개 풀 띁는 소리는 펙트인 것으로 덩치 큰 라떼가 힘 겨루기 슬쩍 해보는데 힘에서 밀리면 봉수니 클난다 혼자 바등거리는 봉수니 덩치에 밀렸나? 라는 아직 아가라 그런가 큰소리 이상한 소리 나면 무서워 주저앉는다 영악한 녀석이 꽤를 부리는 것인가 진짜인가? 라떼와 봉수니 시골살이는 쭉~~~~

니 들도 덥제 라와 봉 시고르자브종 시골살이

털옷 입고 덥제 가만 있어도 더운데 마루 아래는 좀 시원하니? 금방 현관으로 쏠랑 들어오노 다시 묶어 두니 아련한 눈빛 발사한다 거창 당산리 마을 한바퀴 해가 지니 선선하다 강쉐이들도 산책 해바라기도 거의 다 물러 녹았는데 너는 말짱하구나 여름 휴가 다 보냈다 거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