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3의 활동/야금야금 제주여행 154

제주도 조천 북촌천 북촌마을

함덕해수욕장을 지나 서우봉 둘레기을 걸어 북촌까지 왔다 걷다 보니 북촌이잖아 북촌 참 괜찮은 마을이다 사부작 함 가보까 저어기 저 오름은 ? 마을에 들어선다 노란 해바라기가 촌스럽지 않네 다육이들도 나란히나란히 마을안으로 쑥 드러오는 바닷물 바다를 보면서 운동도 하고 좋다 빌레 때문에 파종도 흙이 있는 곳으로 골라서 ㅎ 자연에 순응하는 밭이용법 작은 게들이 순식간에 숨어버린다 나 아무짓도 안해 예쁜 꽃들이 피어 반기는구나 북촌 환해장성 물 옆에 집은 어떨까 가끔 이런 집에서도 살아보고 싶네 제주올레19코스 꽃들이 반긴다 북촌 본향당 고깃배의 길잡이 오랜 이야기가 숨을 있을 것 같은 마을 우영밭에 핀 화살꽃이 담과 잘 어울린다 이렇게 수리를 해도 되겠구나 이른 코스모스가 피었다 그냥 들렀던 남의 동네 북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