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3의 활동/야금야금 제주여행 154

다시 제주여해 - 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제주 북촌마을

종달리 마을 산책이 나름 괜찮아서 "마을 구경이나 하까?" 목적없이 제주로 온 동생들에게 말했다 "제주에도 북촌이 있나?" "하모 북촌이 있더라고" "제주에 어울리는 이름은 아인데" "긍께 제주식 마을 이름은 아니더라 가보자" 해안도로를 돌아 천천히 달려 세화 장날에서 주전부리만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