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제주 살기 320

제주에서 한달 - 매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 다는 건

의욕적으로 시작한 일이 좀 과했나보다 사나흘 전부터 피곤함이 팍팍 느껴진다. 아침에 조금씩 늦게 일어나는 것을 보면 게스트 조식을 차려 놓고 잠시 잠을 청한다는 것이 8시가 훌쩍 넘어 버린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장시간 하는 것도 상당히 피곤한 일이긴 하다. 오르락 내리락 계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