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제주 살기 320

제주 여성전용게스트하우스에서는- 만삭의 임산부

8개월 임산부 3일 연박 신청을 했다. 부른 배를 보고 놀랬다 "불편할 건데..." "괜찮아요" 퇴실시간까지 널어져 잔다 "퇴실하셨다 4시에 들어오세요" 맘이 어수선했지만 청소하고 다시 셋팅하려면 비워줘야하니까. 갈데도 없는 것 같더만 어떻게 보냈는지 궁금하여 물어보니 "카페 몇군데 ..

제주 여성전용 게스트하우스 1158 그리고 족욕카페 1158

우여곡절 끝에 제주에 자리를 잡게 된 곳이다 애월읍 고내리 1158번지 여성전용게스트하우스. 필요한 순간에 딱 나타나 약간의 조율이 필요하긴 했지만 다행히 서로간에 합의가 원만하여 뿌리를 내리는 첫 걸음이 된 것이다. 오랜만에 한가한 오후 살짝 게스트하우스 2층에 있는 족욕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