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남해에서 6개월 45

남해에서 24일차- 보리밭 모내기 코스모스

오후 근무 후 오전 근무는 힘드네 일찍 일어나긴 해도 몸은 대다대다를 하는 듯 집 뒤 논은 모내기 끝 산책길에 있는 보리밭은 우짜노 어제 비가 와서 다 젖었다 걱정은 지나는 나그네가 다 한다 '운제 베긋노' 바람은 아직 봄인데 볕은 뜨겁다 멋모르고 피기 시작하는 코스모스가 대단하..

[남해여행] 유배문학의 중심지 남해 유배문학관

앞뒷집 사이인 남해유배문학관 매일 아침저녁 문만 열면 보이는 곳인데 안가보는 건 실례가 되는 것 아닌가. "이사도 왔는데 뒷집에 인사는 해야지 " "떡 들고 갈끼가?" "글세 떡 무글사람은 없을끼고 입장료 내고 드가보는기지 머" 군민은 무료입장인 것을 감안하면 주소지가 남해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