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얍! 건강하고이뻐져라 186

실내에서 하는 오행선체조

오행 선체조는 토, 금, 수, 목, 화, 상화의 기운을 골고루 강화하여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는 건강 기(氣)체조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쉬운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되, 정확한 원리에 기반하여 효과가 강력합니다. (오행 선체조는 우리 조상들이 행해 왔던 도인법(導引法)을 수선재 명..

걷기 운동과 함께 하는 뜸

서점에서 우연히 읽은 책 속에서 아! 내가 찾던 답이다...에 해당하는 내용을 알고 난뒤 급하게 병원 치료가 우선이 아닌다음에야 한번 시도 해봐도 되지 않을까해서 뜸 뜨기를 하고 있다 (쑥뜸요법의 효과를 경험한 적이 있던 터라 더더욱 쉽게) 구당선생님의 무극보양뜸 자리 중에서 그냥 편히 할 수 ..

빈혈이 아무것도 아니라꼬예?

출처 : http:// newidea.egloos.com/1191306 지난주 한달간의 철분제 복용 후 검사를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아까운(?) 피를 뽑고 하루를 기다려 결과를 보러갔다. 철분제 복용시 수치가 7.7 한달간 복용 후 수치가 8.2 그닥 잘 흡수가 된 상태가 아니라고 한다 한달 복용하면 수치가 1 정도 상승을 해야되는데 약간 ..

추운 날 시작한 걷기 운동이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발등에 불 떨어지니 마음만 먹었던 걷기를 실천에 옮긴지 한달을 채우려하고 있군요. 아주 추운날도 어김없이 걸었고, 기분이 다운 된 날도 어김없이 걸었고, 너무너무 피곤한 날도 어김없이 걸으려 노력했고 걷지 못하는 날은 스텝박스 운동이라도 했고 운동장 걷기 싫은 날은 골목이 있는 동네를 구..

[걷기 21일째] 실내에서 하는 걷기 운동

2010년 1월 4일 윗지방은 폭설로 난리 마산은 눈 한두개 보이더니 바로 비로 변신 그리고 추움 막내동생이 건강을 이유로 조금 긴 휴가를 갔다. 일주일.. 밖에 나가서 운동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 운동을 어찌하나 고민이 되었다. 맨손운동도 걷는 것보다 못한 것 같고 제자리 걷기 또한 느낌이 없어 한..

[걷기 19일째] 기분이 훨씬 좋아졌다

2010년 1월 2일 토요일 맑았다 흐림 약간 포근함 바람 약간.. 어제는 가게 쉬는 날을 핑계삼아 내내 방바닥과 포옹을 했더니 뜨거운 심야보일러 덕에 사우나 하듯 찜질을 하듯 땀을 흘렸다. 종일 손님이 끊이지 않고 와 걷기 못할래나 했는데 잠시 뜸한 시간이 있어 퍼뜩 채비를 하고 나섰다. 분홍마스트..

한때 열심히 했었던 전신살빼기 체조

예전에 한창 다이어트 할때 많이 했던 운동입니다. 근데 끈기가 없어 오랫동안 못했던 기억이 있군요. 실내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지만 오랫동안 해야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정확한 동작을 한다면 이쁜 몸매를 얻을수 있겠죠 ^^ 전신살 빼기 - 1 - 오른쪽 다리는 뒤로 펴고 왼쪽다리는 앞쪽으로 구부리고..

[걷기 17일째] 까딱하다가 바람에 날려갈 뻔

2009년 12월 31일 올해 마지막 날, 바람이 심하고 무척 추움,, 바람소리가 장난이 아니다. 운동을 갈까 말까 잠시 망설였다. 금방 읽은 책 때문에 벌떡 일어섰다.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고 마스크와 장갑, 목에 손수건까지 두르고 옷을 단단히 챙겨입고 가게문을 열었다. 윽~ 순간적으로 찬 바람이 콧속으..

[걷기 15일째]운동장 말고 용마고 인근 골목 걷기

2009년 12월 26일 걷기 15일째 매우 추움 바람도 심하게 붐 벌써 걷기 15일째를 넘기고 있습니다. 몸의 변화는 별로 못 느낍니다. 그러나 발걸음은 조금 가벼워졌습니다. 여전히 빨리 걸으면 숨이 찹니다. 아직 빈혈 증상이 개선이 되지 않아 그런가 봅니다. 그래도 힘껏 걸어 봅니다. 운동장 돌기가 지루합..

그깟 빈혈이라고요?

빈혈이라는 진단을 받고 나니 그깟 빈혈이 이렇듯 사람을 힘들게 하나 싶었습니다. 그깟 빈혈....이 위험하다면 살 사람이 어디 있겠노? 우리 엄마 말씀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란 말입니다. 피가 정상적인 수준이 되지 못하면 혈액순환에 자체에 문제가 생기고 그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