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림여사의 제3의 활동

어디서 감기를 달고 왔는지.... 컨디션이 안좋으니 기침까지 달고 옵니다. 어제 오후부터 작은 기침이 간질간질 일어나더니,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이 하고 싶습니다. 심하게 하면 가슴이 쓰립니다. 목도 따끔하고..조심해야 되는데... 약을 먹지 않으려 상식처방을 해봅니다. 따뜻하게 자고, 따뜻한 물 ..

어릴적부터 눈이 나빠 (중 1때 안경을 씀) 불편함을 감수하고 살았기에 지금이라도 눈에 좋다면 무엇이든 해보는 경향이 있다. 눈 운동도 이것저것 많이하고 눈에 좋은 것도 먹어보고.. 그러나 한번 나빠진 시력은 되돌릴수 없었다. 현재는 급격한 피로 누적으로 인한 노안이 온 상태가 되어 근시는 좋..

이유없이(?) 명치와 위장사이가 답답하고 졸리는 느낌이 있어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내시경을 받아 보기로 했다..가슴이 답답한 뒤부터 변도 왠지 무르게 나오는 것 같고 어디가 고장 난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었서.. 마산에서 내시경을 받아 본 적이 없어 아는 이를 통해 모 내과에 전화를 했다. 월욜 ..

소금이 치료하는 증상들....................... 웰빙 천일염을 사용하면 좋아요(토판염 같은 거) 소금은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최대의 원인인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체액의 삼투압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며 산과 알칼리의 균형을 이루게 한다. 신진대사가 원활치 못할 때 혈액은 산성화되고 신체의 면역성..

우연히 얻게 된 '조용헌 살롱' 이란 책... 김진명의 '킹메이커' 몇시간만에 독파하고.. '남한산성' 읽으며 잠시 펼쳐본 책... 그속에 참 많은 내용이 담겨져 있다.. 눈에 쏙 들어오는 단어 '주화입마' 무협소설은 안보니까.. 무협만화에서 본 듯한 단어.. 현대인들은 먹고 살기위해서 생업전선에서 뛰다 보..

이참에 아행에 홀라당 까발린다 피부에 비밀.. 쨘~ 소싯적 (20대) 화장품 방판 하는 사람들 내 앞에선 암말도 못했다 보들보들 촉촉 솜털까지 뽀쏭...뽀쏭.. 아기피부 그대로 였기에.. 물론 그때는 은행 근무하면서 쌩얼이였고.. 입술만 빨갛게 발라가지고 일했지.. 그래도 손님들은 객장이 빛이 난다고 했..

=손과 볼 틀때 응급 처치법= *응급 처치법* 1..얼굴은 더운물로 여러번 씻어주고 손은 더운물에 10분 이상 담근다.. 겨울에 살이 트는 가장 큰원인은 건조한 날씨때문에 피부의 수분이 급속하게 증발하고,피부 조직이 수축해버리기 때문.이런 상태에서 흙장난을 하거나 더러운것이 손에 묻으면 피부 사..

뉴스를 보다 보니 타이틀이 눈에확 들어 오는 기사가 있었다. '팔자걸음 고치려면 이런 운동을....' 얼른 클릭을 하니...한의사가 쓴 글이다. 팔자걸음을 걸으면 건강에도 좋지않다니.... 매번 고치려 노력하는 듯 하다 시일이 지나면 그냥 또 그렇게 걷다 보니.. 빠른 걸음에 팔자로...영 폼이 말이 아니..

영 운동할 시간도 힘들고 어려운 운동은 싫어하는 지라.. 15분 순환 운동도 너무 힘들었고 매일 꾸준히 하기 어려워 할때 귀를 솔깃하게 한 국민체조.. 이것도 한번에 3 ~ 5 세트 하면 효과가 있다고 하여 가게에서 땀 뻘뻘 흘리며 참 열심히 했었다..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들이 하면 스트레칭 효과가 있..

운동할 여건이 안되 한동안 순환운동을 했었다 3세트씩 매일 하고 나면 거의 죽음이였다. 혼자서 하다보니 자세가 맞는 어쩐지도 모르고 3세트 시간 채우기 급급했었는데 그래도 나름 효과는 있었던 것 같은데.. 걷기 운동의 효과를 알고는 그냥 힘들어서 안했지만... 걷는 것이 싫거나 시간 내기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