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 2697

총주방장과 배후사장의 한 컷

나름 음식에 일가견과 맛의 분별력이 뛰어나다고 자칭하는 주방책임자 유정이.... 뭐... 맛있긴 합니다 가끔 의견충돌이 있기도 하지만..잘하고 있지요 성격이 급한 듯하지만.. 음식 만들땐 ...찬찬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해서인지 얼굴이 빛이 납니다.. 깔끔한 주방을 위해 오점하나 없이 치우고 닦고...

12월 1일..마지막 달력을 남겨두고

월욜... 잔잔히 흐르는 시간속에 어느듯 12월 달력 달랑 하나 남았다.. 가게 구하고 수리하고 어설픈 예행연습까지... 양념 다시 셋팅하고... 한달반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겨울 보름남짓 영업의 결과를 보니.. 무척이나 흡족한 상태는 아니지만 그럭저럭..예상했던 수준은 되었지 싶네요.. 초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