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 2697

오가네를 채워가는 것들

밥집 같지 않은 밥집을...추구하지는 않았지만 정리를 하다 보니.. 가끔...밥집 보다는 찻집 같다는 말을 듣곤 합니다 감자탕집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과 분위기 때문이겠죠 ^^ 그리고 카운터를 채우고 있는 이것들 우리의 즐거운 장난감 컴퓨러~~~~ㅎㅎ 장부 정리도 하고 무료문자도 퍼뜩 보내..

단지 특별하다고 믿으면 되

"There are no accidents..... you must believe." 우연이란 것은 없어... 반드시 믿어야 하지. "Yesterday is a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today is a gift. That's why we call it the present."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신비로운 것이고, 오늘은 선물이라네. 그것이 우리가 Present(현재&선물)라고 부르는 이유이네. "To make something special, you ..

해질무렵 오가네 근처입니다

해질무렵...어느날이군요 잠시 한가한 틈에 사진속 모습이 ..좋네요 넘어가는 햇살이 건물에 비쳐집니다 도로에 넘쳐나는 저 차량들은 얼루 가는 걸까요? 퇴근 시간이라기엔 좀 이른 시간인데.. 가게 입구 한켠에 자리한 투명 돼지저금통입니다. 전단지를 넣어 하나씩 포장을 했더니 뭔가 달라 보이네..

담배피우면 포장됩니다? ㅎㅎ

음식점을 하게 되면 필히 금연 하는 클린 식당을 하겠다는 생각을 늘 했었다. 오픈 하자 마자 금연 표시를 내부에 붙이고.. 잘 지켜지는 듯 했다.. 음식 냄새와 담배 냄새가 뒤섞여...이것도 저것도 아닌 냄새가 나는 것이 한두번.....씩.... 주방에서 내부를 보니 구석 자리에 앉은 술이 얼루 들어간 손님..

와~ 우... 누굴까요?

많은 분들의 정성이 여기 있습니다.. 민주양의 시계 친구 남소연화가의 선물 배후사장의 후배 영숙여사화분과 치마사장규림의 지인 명선씨 선물 정부동산에서 보내온...화분 화환을 보내온 경은이 오영이의 화분과 유정의 아는 언니 화분 물레방아 숯화분은 엄마가 가져가시고 이름표만 있네요'' 동..

밤에 본 오가네 찾아 가는 길

잠시 저녁 시간 밖에 나가보았습니다.. 차일피일 미뤘던...거리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쌀쌀할거라 생각했는데 포근하더군요.. 오가네를 뒤에 두고 운동장 오거리쪽 홈플러스 방면입니다 퇴근 차량이 많이 밀립니다. 앗...운동장에서 오가네로 올라오면서 찍었습니다 간판 불빛이 흩어졌군요.. 오토바..

수입돼지뼈...다이옥신 뉴스와 오가네

어제 퇴근후.. 집에서 김장김치를 담고 있는데 들리는 뉴스... 아이랜드에서 수입한 ...돼비뼈.....다이옥신,,, 감자탕... 돼지국밥...어쩌고저쩌고... 그냥 넘겼다 우리랑 별반 상관없는 기사라고 여겼기 때문에.. 국내산 돼지뼈와 국내산 시레기 국내산 양념으로만 만드는 음식이기 때문에 그런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