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종합운동장 오거리입니다 왼쪽 위 모서리쪽으로 난 길을 따라 가면 오가네가 나옵니다 홈플러스나 도민일보 건물에서 찍은 사진 같습니다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2008.12.08
감자없는 감자탕 감자탕이라고 해야 흔히 이해를 한다 아니 그래야 정확히 어떤 음식인가 인지를 한다는 게 맞다 그런데 오가네 감자탕엔 감자가 없다 들어있지 않다.. 감자탕인줄 알고 왔다가 감자가 없다니..단번에 싫은 소리를 하는 손님이 가끔 계시긴 하지만 오가네 음식을 입을 넣는 그 순간부터는 아무말이 없.. ♥오여사의 제1,2의 활동/맛있는 이바구 2008.12.08
12월 9일 일요일 어김없이 이른 새벽을 가르고 가게 문을 열고 잠시 추운 몸을 녹인다.. 빠르게 가스 벨브를 열어 보일러를 돌리고 주방에 물을 데우기 위해 대야를 올리고 아침밥을 챙긴다.. 그사이 동생들은 전기난로를 켜고 반찬을 꺼내고...분주하다. 가게안에 훈기 돌 즈음 급하게 끓인 된장찌개와 해물동그랑땡이..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2008.12.07
멀리서 찾아오기(시외에서) 서마산 톨게이트를 통과해서 오실려면... 서마산쪽 진입하셔서 마산종합운동장 방면, 마산MBC방면으로 쭉 직진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방송국 지나면 바로 종합운동장이 옆에 있습니다.. 운동장을 오른편에 두고 직진하다 우회전하는 작은 길로 들어와 직진하면 운동장 끝나는 지점에서 50여미터 위..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2008.12.07
12월6일..토요일 올 봄 언양 언니네서 탈출(?)을 결심하고.. 마산으로 넘어 오면서....그땐 뼈다귀해장국집을 하리라고 왔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힘든 식당일이 하기 싫어져... 차일피일 미루고 미루고.. 중간에 다른일을 하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책과 마케팅 공부를 하면서 결국 하게 될 일을 미루고 있었다 9월결 결..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2008.12.07
갈치찌개 ? 갈치국? 윗쪽 지방 친구들에게 우럭이나 망태 넣고 끓인 미역국을 말하면... 그걸 어떻게 먹어...라며 비린맛과 비린맛...만 연상을 하며 인상을 찌푸렸다 기회가 되어 우럭 넣은 미역국을 먹더니.. 언제 그걸 먹냐며 말했던 기억을 못하고 맛나게 먹었다.. 우럭의 뽀얀 국물과 미역의 시원함이.. 어찌나 잘 어우.. ♥오여사의 제1,2의 활동/맛있는 이바구 2008.12.07
TMC 회식.. 신나고 흥겨웠어요 전세 내고 회식을 즐기신 훈남들 동석씨~~ 컷! 술이 좋긴 좋다 분위기 업 기분 베리베리굿또~ 노래 부르는 재진씨... 곧 아빠가 될거라나 어쩌나 넘어간다 넘어...가 쐬주 한빡쓰~ 고고싱~ 니는 뭐할라꼬? 여푼디 저 아자씨는 무슨 자태인고?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2008.12.06
마산에 첫눈이 왔어요 .. 도로변 창가의 모흡 눈이 비처럼 비치네요 눈이 조금만 와도 마산은 차들이 엉거주춤이랍니다 눈이 잘오지 않은 곳이라..적응을 못해서 사고도 많이 나지요 입구에서 눈오는 모습을 찍어보고자 했으나.. 잘 안보이는 군요.. 역시나 사람눈만큼 정확하지 못합니다.ㅎㅎ 건너집 담벼락 색 때문에 눈이 ..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2008.12.06
12월5일 이른 새벽 눈을 뜬다는 것은 참 괴롭기짝이 없다 더구나 이렇게 추운날일수록 따뜻한 방바닥과 친구하고픈 유혹은 갈등을 일으킨다.. 무거운 몸을 억지로 일으켜 머리감고 단장을 하고 키를 들면 오늘 운전은 하지말까? 동생 시킬까 ..이런 갈등을 또 한다 아직 서툰 운전솜씨 때문이기도 하지만 동생..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2008.12.06
12월4일 세명이 돌아가며 감기에 몸살을 하고 있다 막내가 아파서 빌빌거리더니.. 이제 다 같이 한다 원래 코가 예민한 유림은 코때문에 죽을지경이고 유정이는 급체해서 힘들어 했다... 하루쯤 쉬어주고 싶은데.. 참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 내 가게라 해도..일정한 날이 아니면... 무단 휴업을 할수도 없는 것이.. ♥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200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