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림여사의 제3의 활동

회산다리에는 없는 병원이 없다 마주보며 갖은 종류의 병원이 다닥다닥 한의원도 많다. 오늘 회원천변에 꼭 숨어 있던 한의원이 도로변으로 내려왔다 4~5개 이상의 한의원이 진료를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자기에게 맞는 곳이 딱 정해져있다. 새로 개업하는 그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식적.. 일단 제껴두고 체 내리는 곳 검색을 했다. 급체에 병원도 안들을때 가끔 찾던 할머니 돌아가시고 봐 줄 사람을 못찾았기에 검색을 하니 두어군데 걸렸다 복음병원 뒤 마산시청 맞은편 일단 복음병원 뒤를 찾았다. 경기. 체증이라는 작은 간판이 아파트 1층에 있네. 일단 무조건 쳐..

재작년 창녕에서 사다 심은 천년초가 아주 잘 자란다 고성 밭에는 완전 끝장나게 더 잘 자랐고 집 화분에 심은 열 댓개 아주 이것도 주렁주렁이다 빨간 열매까정 달렸다 열매가 빈혈에 좋다고 덥썩 잡았다 손바닥에 보이지도 않는 가시가 박혔다 뽑을수도 없고 은근히 통증을 주신다 이 ..

1일1식 음양식사법 또 우연찮게 1일1식법 이란 책을 봤다 봤으면 또 해보는 것이 오유림식 밥따로 물따로 식사법도 하다가 중간에 흐지부지 1일1식 과연 가능할까? 음양식사법에도 1일 1식이 좋다고는 했는데 종일 굶어야 된다는 사실이 하기도 전에 겁먹게 만드는 방법이라. 3일 단식 정도..

뭐 협찬을 받으려고 한 건 아니고 받은 것도 없지만 찍은 사진을 보니 죄다 한 브랜드 제품이라는 사실. 아웃도어 열풍에 휩쓸린 것도 아닌데 입고 다니니 이보다 편한 것도 없다 싶으니 즐겨 입을 밖에. 가볍지 편하지 잘 마르지 시원하지 뭐 등등 기능성 아웃도어의 매력이랄까? 그래서 ..

후배 한 넘이 진지하고도 힘들게 고민을 토로한다 "얌마 내가 고민 해우소냐? 뭔데?" " 울 마눌은 왜 키스를 시러라 하는지 몰긋습니다 연애할 때는 잘도 하두만 전 그것을 너무 하고 싶어하는데 마눌님은 근처로 몬 오게 하네요" "같이 자기는 하나?(19금)" "그건 문제가 없는데 딱 입술에서..

집 대문 앞 시멘트 포장 틈 사이로 자라기 시작한 이녀석 아무도 손을 안대고 두니 이런 모양이 되었다 암만 봐도 자소엽(차조기) 같은데.. 이리저리 알아보니 자소엽이 맞네 이걸 누가 꺽어 버리는 어쩌나 갑자기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매일 아침 출근길 퇴근길에 딜다 보고 얼마큼 자라..

과연 효과가 있을까? 열심히 한번 따라해 봐야겠다 오른쪽 다리가 좀 긴 듯 하고 산행시 오른쪽 무릎의 통증이 살짝 느껴지는 것이 수상쩍고 오른쪽 고관절이 아픈관계로 골반이 틀어져서 그런 듯 한 생각이.. 생활습관이 안 바뀌면 안될낀데 열심히 함 해보자. 골반을 바로 잡는 간단 스..

고소영도 하고 있었네.. 허리가 안좋은 고소영이 선택한 절 체조 무슨 일이 있어도 꼭 한다는 그 절 체조 이제 덜 더운니 다시 시작을 해야하겠군요. 108배 운동 조금 빠르게 정확하게 하면 다이어트에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하니..비틀어진 뼈도 좀 바르게 맞추고 운동도 하고 겸사겸사..

"얼굴색이 왜 그리 까매요?" "빈혈 때문인가?" "아닌데 다른데 이상이 있는 거 아니에요" 최근 아는 동생이 뜬금없이 얼굴 색이 까맣다고 그랬다 원래 까무잡잡한 피부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지만 곰곰 따져보니 얼굴색이 예전보다 더 까무잡잡하고 입술색도 영 거무튀튀하니 죽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