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다녀온 곳의 하늘을 모아봤더니 그동안 다녔던 곳의 사진을 보다가 하늘이 나온 사진만 모아 봤더니... 하늘 사진이 많기도 하다. 하늘 자리를 2/3 주고 나머지 피사체를 넣는 방법으로 사진을 찍었다. 다시 보니 새롭다. 또 가고 싶고 그 때 그 하늘이 보고싶다. 송광사 뒷편에서 본 감나무와 하늘 불국사 절 집 지붕위로 .. ♪오여사의 제4의 활동/추억의 빼다지 2012.05.16
2006년11월12일 성균관대 전통 혼례식장에서 마흔이 넘은 언니 오빠의 결혼식 성균관대 전통혼례식장에서. 그리운 앞뜰 가족들과 함께 .. 진형오빠, 우선친구, 봉길오빠 해질녘언니와 아가 ♪오여사의 제4의 활동/추억의 빼다지 2012.05.14
2006년 12월 송년모임에서 그리운 사람들과 송년모임에서 봉길오빠랑 우선친구와 컴컴한 밤에 진형오빠랑 진형오빠 그리고 바람오빠 까불이 종찬이와 야 이름을 모르겠다 친구 우선이와 ♪오여사의 제4의 활동/추억의 빼다지 2012.05.14
민석군 어릴적 오래전 앨범을 정리하다 보니 아들 사진이 눈에 띄네.. 한창 개구쟁이 짓을 할때였는데 이뿌다 울 아들.. 언양 작천정 벚꽃축제에서 이종누나와 막내이모 그리고 민석군 미술학원 시절 동기들과 경주 소풍에서 통도환타지아 엄청 좋아했었지 민석군 미남이다 경주 월드에서 아이스크림 .. ♪오여사의 제4의 활동/추억의 빼다지 2012.05.13
2006년 10월 20일 금오산에서 2006년10월20일, 금요일 서울에서 구미까지 그리 멀지 않은 거리였습니다. 구미역앞에서 저녁을 먹으며 우리는 다음날 산행에 대하여 이야기하였습니다. 부근의 숙박업소들은 전국체전으로 손님들이 꽉 차 있더군요. 그래도 우리는 아담한 숙소를 정해 밤 늦도록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 ♪오여사의 제4의 활동/추억의 빼다지 2012.05.13
과거속으로 들어갔다 오면 짠하면서도 푸근해져 민속박물관 갔다 만난 추억의 거리. 이런 시대에 산 것은 아니지만 왠지 감정이입이 순식간에 된다. 70년대 소읍의 번화한 거리 풍경같은데 이모집에 갈 때 봤던 진주 반성역앞의 거리랑 비슷하지 않나 하는 기억이 들었다. 점방의 모습은 내가 살던 동네 골목 한쪽에 있던 모습과 비슷하.. ♪오여사의 제4의 활동/추억의 빼다지 2012.04.15
[나의 노래 10대 이전 ]엄마가 좋아하던 노래에 빠지다 -오은주 아빠는 마도로스 나의 노래 첫번째- 10대이전 어린시절 테레비도 없던 그 시절 트렌지스터 라디오에 모든 밤문화를 즐기고 그것뿐인줄 알고 살 던 그때 유난히 가무에 아니 歌에 능했던 신여사님 덕에 왠만한 한국가요는 꿰뚫고 있었더란다. (70년대 포크송도 많은데 ) 테잎도 없는 그 때는 오로지 .. ♪오여사의 제4의 활동/추억의 빼다지 2012.02.13
첫 경험의 놀라움은 추억이 되도 사그라들지 않는다 /추억분식 비빔 만두와 길거리 토스트 참 촌스러운 입맛이였다. 먹어본 음식의 종류도 단순했고 못 먹는 음식도 많았다. 먹어보지 않았으니 먹을 줄 몰랐고 상상으로도 다른 음식을 생각해 본 적도 없었던 어린시절을 보냈다. 그나마 동네에 그릇 장수가 오면 물건을 팔기 위해 빵이나 옛날 짜장등을 만드는 방법을 알.. ♪오여사의 제4의 활동/추억의 빼다지 2011.12.13
가을 이문세 시를 위한 시 이문세를 처음 만난게 언제인가? 더듬어 보니 아주 오래전이다 20년도 더 넘었나 보다. 20살때인가 마산 자산동 경남대체육관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했었는데 친구랑 둘이 갔던 기억이 있다. 그때 막 이문세 바람이 불기 시작했을때니까.. 아주 촌시런 이문세 그리고 우리들... 노.. ♪오여사의 제4의 활동/추억의 빼다지 2011.11.01